2년간 회사 화장실에서 키우며
오줌을 주었더니 너무 무럭 무럭 자라서
오늘 출근해서 화분 옮겨 주었습니다.
기존에 작은 화분에는 토마토를
심어주었고요..
조준 잘해서 두화분에 적당히
오줌 주고 잘 자라라고 기도해주웠습니다.^^
토마토 열릴거 생각하니 기쁘네요..
직원들 알게되면 기절하겠죠?
https://cohabe.com/sisa/47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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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키웠나 고무나무 잘키웠네요.
제가 소중하게 키웠습니다.
아마 가지 상단을 자르셨을거라 예상되는데 햇빛 잘 주셔야 할듯.ㄷ
소변은 식물에게 유해한데 묘한 일이네요. 그냥 물 주면서 키우시면 더 잘 자랍니다.
아!..그런가요?
제가 영양제를 많이 먹어서
영양분이 많을거 같아서요 .
ㅋㅋㅋㅋ
직격탄 으로 바로 주는것 보다 따로 받아서 며칠 두어 삭혀서 쓰는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거기에 들기름 짜고 나온 깻묵을 섞어 삭히면 더 좋습니다
15년전 귀촌해서 텃밭농사 300평쯤 지으며 거름은 되도록 만들어 쓰고있네유 ㅎㅎㅎ
소변 따로받기..아궁이 불때고 나오는 재...1키로에 백원 하는 깻묵... 이게 전부 훌륭한 거름 ㅎㅎㅎ
기리디마요
촌에서도 밭에다가 오줌싸고 그러면 정말 싫어라들 해여
제가 어렸을때 거럼준다고 화분에 오줌 두새번 주니 보름만에 말라죽었습니다.더주시면 죽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