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공포의 포식자이자 위험요소로 돌아온 티라노사우루스
쥬라기월드 기존 3부작에서는 1편 주인공 리스펙 좋다지만 그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역으로 독이되어
다른 적성 공룡에게 가차없이 죽임당하는 긴장감 부여 역을 줄수도 없고, 주인공 일행을 잡아먹는 "악행"을 저지르는 역을 부여할수도 없어
최후반 공룡결전 정도에서 제외하면 이도저도 할수있는게 없는 어정쩡한 캐릭터가 되었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다
존1나 난폭하고 존1나 위협적인 양아치 괴수로 나와서 렉시의 한계점을 모조리 해소해준다
개인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 깽판에서 탈출하는 씬만으로도 이 영화 표값은 한다고 말해도 되지않을까 싶을정도다
으아아 그리고 7톤짜리가 왜이렇게 물에 둥둥 잘뜨는데!!!!!!!
지금 그런거 말하는게 아니잖아 살려줘 으아악!!!!
고래는 30톤이 넘어도 물에 잘 뜨더라고
아 이건 부력이라는거에요
더큰 고래도 잘뜨죠
어허 "고증"입니다
무려 25년도 더 전 원작 소설에서 나온 묘사기도 하지!
고래는 30톤이 넘어도 물에 잘 뜨더라고
뼈가 텅텅 벼있어서?
지금 그런거 말하는게 아니잖아 살려줘 으아악!!!!
아 이건 부력이라는거에요
더큰 고래도 잘뜨죠
어허 "고증"입니다
무려 25년도 더 전 원작 소설에서 나온 묘사기도 하지!
수영 배울만 하지 몇년을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