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까지 참고 안볼려다가 11화 퍼건스포 못참고 보고 싸서 달림"
"디자인 ㅈ같다"
"애니 보니까 좀 괜찮아진것 같은데 프라 안살거임"
"도파민 쩐다 근데 할배 척추설 정도는 안됨"
"백합물 같은걸까봐 걱정했는데 아니라서 안심함"
"스토리가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철혈 수마랑 비교하면 둘 보다 직관성과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정사에 이상한거 묻는게 걱정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얘네들이 정사를 건들 생각이 없다는걸 확신하니 마음이 놓였다"
(그 장면)
"쌌다"
"우주세기 모르고 보면 이해 안되는 요소가 많을것 같다"
"그런데 반대로 우주세기를 알고보니까 주인공이 오히려 몰입하기 힘들다"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섞이지 않아서 아쉽다"
"12화 보니 팍식어서 도파민이 빠진다"
(거대화를 보고)
그런데 아가리 열리고 그 대사 나온건 좋았다.
"성우 문제를 떠나서 아무로 목소리를 듣는순간 싸버렸다"
총평: "최악을 상정했는데 최악은 아니다"
"우주세기 여러가지를 담았는데 우주세기 맛이 안난다.
그래서 오히려 멀티버스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
"입문용은 아니다"
"처음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깔고 보기 시작했는데 볼만했다라는 감상으로 끝나서
나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도파민 개쩜"
"노골적으로 정사를 안건드리니 그냥 라이트하게 보고 느끼는게 맞는거 같다"
여러모로 취향 확고하신듯
좋게 좋게 말해주네 하긴 방송인이면 저게 맞지
우주세기 치트를 써도 지쿠악스 단독작품으로서 가치가 없는건 좀 아쉽긴하지.
주머니 속의 전쟁급을 기대한 내가 잘못인가...
그래서 요상한 설정 잇빠이 넣은 동인지 소리 듣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