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부활과 통제에서 벗어난 괴물들
=> 쥬공1
정글 속 야생 공룡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 쥬공2
도시에 상륙한 티라노의 학살쇼
=> 쥬공2
티라노보다 더 큰놈을 데려와봤습니다!
=> 쥬공3, 쥬월3. 둘 다 쌍욕먹음.
육식공룡 VS배틀
=> 쥬공3, 쥬월1, 쥬월2, 쥬월3.
쥬월1 말곤 죄다 부정적이거나 잘 쳐봤자 평타.
사회 구조를 이룬 공룡과 소통하기
=> 쥬공3
수중전, 물/강에서 배틀
=> 쥬공3
공룡 말고 다른 고생물을 써먹어보자
=> 쥬공3, 쥬월 123에서 익룡 모사사 등등
살인 공룡과 팀먹고 같이 싸우기
=> 쥬월1
정상개장된 공원이 개발살
=> 쥬월1
먼치킨 혼종 키메라
=> 쥬월1
화산 폭발과 공룡 세상의 멸망
=> 쥬월2
군사용 살인병기로 키워진 혼종과 야밤 대저택 스릴러물
=> 쥬월2
세계로 뻗어나간 공룡
=> 쥬월3
깃털 덕지덕지 공룡
=> 쥬월3
아예 무시무시한 초식공룡을 만들어보자
=> 쥬공2 스테고, 쥬월3 테리지노 등.
그냥 위에 애들 말고 다른 놈을 빌런으로 삼아보면 안됨?
=> 쥬월3
...진짜 공룡 가지고 할 수 있는건 죄다 해봤다.
지금 나온 쥬월4도 사실 대다수 요소들이 위의 것들을 다시 반복한 것.
이제 정말 남은 소재는 뭔 공룡인간 어쩌고 밖에 없는데
이걸 원할 사람은 정말 없을거고...
더이상 공룡에 환호하지 않는다 <= 이게 영화에서 대놓고 나오기도 하고
이번 편도 열심히 하려고는 했던 거 같은데 뭔가 씁쓸하긴 함
이건 뭐 한계 봉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거 같음
쥬월1에서 그 대사로 우리가 그러니까 돌연변이 혼종 어쩌고 가는거에요~ 라고 하긴 했지만
나도 그 '이젠 사람들이 공룡에 환호하지 않는다'란 말이 참 쥬월 시리즈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해.
스포긴 하지만 초반에 아예 대놓고 짐짝 내지는 귀찮은 것 취급 받는건
거의 IP가 스스로 자조하는 것 처럼 보여서 굉장히 씁쓸했다
그 감성 스토리 그냥 싹 빼버리고 공룡 클립 수준으로 채워놓은게 이번 신작인데
반응 보면 글쎄...
답은 공룡끼리 합체해서 드라이어스가 되는거다
??? : 차라리 아바타 3,4,5가 할 얘기가 많겠다
저런 돌연변이를 볼거면 고질라를 보는게 더좋을것같음.
답은 공룡끼리 합체해서 드라이어스가 되는거다
개쩌는 공룡으로 변신가능한 주인공 왜 없냐
더이상 공룡에 환호하지 않는다 <= 이게 영화에서 대놓고 나오기도 하고
이번 편도 열심히 하려고는 했던 거 같은데 뭔가 씁쓸하긴 함
이건 뭐 한계 봉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거 같음
쥬월1에서 그 대사로 우리가 그러니까 돌연변이 혼종 어쩌고 가는거에요~ 라고 하긴 했지만
나도 그 '이젠 사람들이 공룡에 환호하지 않는다'란 말이 참 쥬월 시리즈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해.
스포긴 하지만 초반에 아예 대놓고 짐짝 내지는 귀찮은 것 취급 받는건
거의 IP가 스스로 자조하는 것 처럼 보여서 굉장히 씁쓸했다
스포탭 담 ㅇㅇ
나도 비슷한 느낌인게 시리즈가 이미 자긴 늙어버렸다고 고백한 기분이었어.
괜히 돈 많이 못버는데 괴수물 계속 만드는게 아냐 소재에 제한이 별로 없으니깐
??? : 차라리 아바타 3,4,5가 할 얘기가 많겠다
덤덤하게 사실이기도 함.
아바타는 결국 현실에 뿌리가 더 깊게 박혀야 하는 쥬공보다 상상력과 이야기의 측면이 자유로우니.
사실 공룡은 공룡 캐릭터 그 자체만으로도
훙분과 관심을 증폭시켜주는데 괜히 되도않는 감성, 스토리등을
구성한다고 머리를 굴리니 그 공룡 마저도 영화를 살리지 못함
그 감성 스토리 그냥 싹 빼버리고 공룡 클립 수준으로 채워놓은게 이번 신작인데
반응 보면 글쎄...
이제 외계공룡 나와야함 ㅋㅋㅋ
이쯤되면 아르고니안 메이드 같은 공룡인간 나오는거 아니면 희망이 없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