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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야쿠자의 자식교육

댓글
  • 불량까마귀 2017/12/30 10:19

    정준하와 유재석이 살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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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마형 2017/12/30 13:50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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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짱 2017/12/30 15:09

    글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영상이 나와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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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들불 2017/12/30 18:48


    이 에피소드도 시간 강탈.
    .
    https://www.youtube.com/watch?v=INyETUFXK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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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피스트 2017/12/31 01:59

    개콘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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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ㅇㅎ 2017/12/31 06:46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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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56% 2017/12/31 11:13

    저 야쿠자 아빠 PPAP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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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과그림자 2017/12/31 11:43

    틀에 박힌 인생살기 싫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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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긍정! 2017/12/31 12:17

    확실히 츳코미와 츳테인가. 일본은 옛날부터 서브 창작계의 풀이 매우 깊어서 뭔가의 창작물을 만들때 사람들에게 많이 먹히고 재밌는 일화,이야기들의  일종의 정석과 방법들이 정해져있는듯.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어진 설정된 상황들 클리셰라 칭하고 착각계,츤드레계,얀데레계 등등 인물 캐릭터에 대한 대중들이 떠올리는 특정 이미지와 공감도가 매우 높은게 일본식 개그가 대중들에게 쉽게 먹히는 이유같음.
    창작에 있어서 정석이란 단어 자체가 창작을 저해할 것 같은 이미지로 느껴지지만 넓은 창작풀을 기반으로 양적인 증가를 위해선 극을 구성하고 흐름을 짜는 정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일본의 창작물은 이러한 정석을 매우 잘지키는 편임.
    개그역시 사회적으로 정의된 일종의 정석을 상황에 맞게 비틀고 콩트의 극의 흐름과 캐릭터도 유연하게 비틀 수 있어서 콩트식 개그가 아직도 일본에서 큰 강점을 가진거 같음. 요약하면 기초가 탄탄해야된다는거.
    우리나라 예능계는 현재 현장성과 리얼성이 강조되는 버라이어티가 주류를 이루는데, 개그의 기초라고 볼 수 있는 스테이지에 올리는 콩트가 쇠퇴하면 결국 예능의 기초와 기본이 약해지는것과 같음. 즉, 개그를 치는 기초 재료가 점점 사라진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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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예크 2017/12/31 12:26

    와 꿀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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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외계인 2017/12/31 12:48

    통금시간 지켜서 들어와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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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cot 2017/12/31 17:00

    아 너어어어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 단어책 꺼내도 또나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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