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크린 골프장에 연습하러 갔습니다
당골도 아니고 오늘이 두번째 가는곳입니다
집하고 걸어서 10분거리 있어서 장비챙겨서 갔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골프모임있어서 잘치려면 스윙감 업시켜 놔야합니다
그래서 혼자 3게임 연습하고왔습니다
제가 몇칠전 드라이버를 캘러웨이에서 타이틀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이버가 영 안맞는겁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영향도 많이 좌우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샤프트를 다시 꽂아서 쓰고싶은데 샤프트는 집에있는 상황입니다
날씨도 춥고 연습하다말고 다시 가지러 가려니 엄청 귀찬은데 안바꿔서 연습하자니 돈날리는기분이고 어찌됬든 테스트하려면 가질러 가야겠다 마음을 먹은후
업주사장한테 이러이러해서 집에갔다와야한다 말하니
걸어갔다올람 불편하지안냐 자기차 빌려줄테니 타고갔다오랍니다
순간 고민도 했지만 운전에는 자신이있었기때문에
키받고 갔다왔습니다
사장이 중년 여사장입니다
근데 아무리 손이어도 자기차 남한테 주는거 쉬운거아닌데
차가 똥차도아니고 제네시스였습니다
여사장 왜 차를 주었을까 아직도 고민이네요 ㅜㅜ
https://cohabe.com/sisa/47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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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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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였고 님은 고객이니까요!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기름값 왕복 1~2천원 들거고
차 빌려줘 놓으면 수십만원 갖다줄 고객인데 그정도도 못해줄까요..
고객관리죠..
장사잘하네.끝.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