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가 작품이니까 비슷한 느낌 받을 거에요' 틀렸다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양반이라 내용을 펼쳐보면 희망의 극에서 절망의 극을 넘나든다 독자들도 책장 펴보기 전까진 해피엔딩일지 배드엔딩일지 죽어도 모른다
작가가 나이 먹으면 좀 유해져서 결말도 좋은 쪽으로 내고
그런 것도 없음
아직도 독함
미스트는 원작보다 영화가 더 암울한 결말인데 원작자는 그걸 보고 극찬했다고...
고마워요 미군맨!
근데 진짜 저 아저씨는 별여별거 다하긴 했다, 소설쓴거만 이야기한거 아님
어느 호러 단편에서는 지능 모자란 바보형 연기도 했는데 ㅋㅋㅋㅋㅋ
스티븐킹 다작왕이라서 ㅋㅋㅋㅋㅋ
작가가 나이 먹으면 좀 유해져서 결말도 좋은 쪽으로 내고
그런 것도 없음
아직도 독함
최근작인 홀리는 해패엔딩?이긴 했지만
과정이 너무 매워서 설사 하는 줄ㅋㅋㅋㅋㅋ
진짜 독해
미스트는 원작보다 영화가 더 암울한 결말인데 원작자는 그걸 보고 극찬했다고...
근데 솔까 극찬할만 해 그 양반 취향이면
샤이닝은 정작 개좇같다고 뭐라고 했는데, 그건 해피한 폭발 엔딩인 원작을 다 끝장 내 놔서 그런거고
고마워요 미군맨!
근데 진짜 저 아저씨는 별여별거 다하긴 했다, 소설쓴거만 이야기한거 아님
어느 호러 단편에서는 지능 모자란 바보형 연기도 했는데 ㅋㅋㅋㅋㅋ
의외로 연기가 되심ㅋㅋ
하마씨 사악해...
프랭크 다라본트 X 스티븐 킹이면 명작 확정이지
이번에 런닝맨이란 거 에드가 라이트가 영화 찍어서 기대중 ㅎㅎ
그린 마일이나 쇼생크 같은 거 보다가 다른 작품보면 ㅋㅋ
스티븐 킹이 특유의 질척거리는 기분나쁨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지는 맛이 아주 일품이야
나도 아는 형 미스트 추천해줬다가 한소리 들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