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썰
동네 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능 중 맨 뒷자리에 앉은 나
다음 정류장에서 유치원생 남아와 엄마가 타고 뒷좌석에 앉아 출발하는데 꼬맹이가 갑자기 코를 부여잡고 인상찡그리면서 엄마한테
"엄마 방구 꼇지?"
순간 빵 터짐을 참으며 혼자 끄윽끄윽 ㅋㅋㅋㅋㅋㅋ
2. 백화점 썰
휴가나온 나는 어머니와 백화점 쇼핑을 나갓고 쇼핑중 지하1층 반찬코스를 지나가며 어머니가 둘러보시길래 쭈뼛하고 잇다가 이름모를 반찬을 집어먹기 시작함.
아주머니가 반찬 맛있냐며 물으며 아드님 잘먹는데 하나 해가시라는데
엄마 왈 " 아휴 아니에요 얘가 군대휴가나와서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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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리스마스 썰
최근 어머니와 같이 출퇴근을 같이 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가 연휴였잖아요? 감기 걸린 아들한테
엄마 왈: 연휴 3일 여행이나 다녀와~ 어차피 애인있는 친구들은 ○○○(성붙인 내이름) 이랑 안놀아 줄꺼 아냐?
나: (주륵..나올 말이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다행히 감기 때문에 금,토 앓고 일요일에 일어나서 목욕탕으로 마무리를 했음...흙흙
실..하?
얼마나 실하시면 제목이...
이거 실하냐?
실하네요.
와 작성자님 방구껴놓고.....모른척.. 자닌하심
썰 전 제목 이르케 썼쓰면 몃개 더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