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한번도 읽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던
배우, 비고 모르텐슨이었지만
그는 촬영에 임하면서 아라곤의 캐릭터에 점점 몰입하게 되었다.
그는 정말로 뛰어난 검사가 되었으며
배역에 더욱 몰입을 잘하기 위해서 실제 안두릴의
진검 소품을 차고다니다가
미친 놈 취급받고 경찰에게 조사를 받기도 했다.
어느날 피터 잭슨과 비고 모르텐슨이 대화한 적이 있는데
피터는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그를 진짜
아라곤인 마냥 대화에 임했으며
끝까지 둘다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샘 배우, 숀 애스틴이 언급하길, 비고가 너무 몰입한 나머지
전투신에서 스턴트들은 그를 두려워했다고.
보로미르를 맡은 숀 빈도 현실에서 가장 싸우기 싫은 사람을
비고라고 말했다.
왕이 되는 캐릭터 맡은 양반들은 다 메소드 연기를 하는건가...!
원래 늦게 배운덕질이 무서운거라고 했지 ...
실제로 진짜 단검을 검으로 쳐냄
발가락이 뽀개졌으니 깔만하지
블루레이에서 대다수 썰을 얻음
왕이 되는 캐릭터 맡은 양반들은 다 메소드 연기를 하는건가...!
원래 늦게 배운덕질이 무서운거라고 했지 ...
비고 모르텐슨이 나중에 반지의 제왕 촬영과정 쥰내 깠다고 들었는데
뭐라고 깜?
발가락이 뽀개졌으니 깔만하지
저...저저저... 웨타에서 마검 만든거 아니여?
실제로 진짜 단검을 검으로 쳐냄
반지위 제왕썰은 항상 재밌게 보지만 설정이야기 말고 이런건 어디서 알수있는거? 남이 전해주는거 말고 직접 보고싶은데
블루레이에서 대다수 썰을 얻음
오 ㄱㅅㄱㅅ 오늘 주문할거임 ㅎㅎ
님 움짤배치가 항상 적절해서 더 몰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