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복장 춘전이의 바지 지퍼를 내리면
싱그러운 봄 내음이 코 끝을 간지럽힌다는 글을 봤는데
그걸 주제로 괴문서나 써볼까
https://cohabe.com/sisa/47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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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내음과 함께 들판에 돋아난 새순처럼 부드라운 주황색의 음모...그리고 기나긴 메마른 겨울을 끝내는듯이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는 봄비처럼 솟아난 끈적한 애액에서 피어오르는 암컷 내음...
그것이 <봄날의 들판>이란 이름에 걸맞은 스프링필드라고 생각해요
내가 본건 봄냄새보단 암컷냄새 이런거였는데 ㅋㅋㅋㅋ
싱그러운 봄 내음과 함께 들판에 돋아난 새순처럼 부드라운 주황색의 음모...그리고 기나긴 메마른 겨울을 끝내는듯이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는 봄비처럼 솟아난 끈적한 애액에서 피어오르는 암컷 내음...
그것이 <봄날의 들판>이란 이름에 걸맞은 스프링필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