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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후기(스팅어 gt 짱)

 

2주 자유로 연속 출현..

 

저번 주는 정말 못 볼 걸 봤지만 모른 척..      

 

이번 주 출현 차 : 아우디 r8 v10,  아우디 rs5,  인피니티 g37s, 젠쿱, 투카, k5, 스팅어 3.3gt,  마세라티 기블리

                          bmw m4, 카마로 ss, 머스텡 등등

 

내 차 뒤에 보니 빨간색 스팅어가 주차 되어 있다. 뒤에 엠블럼 보니 gt 라고 씌어있다.

오늘은 스팅어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인가?.

 

시동 걸고 예열하고 있는데..  스팅어 갑자기 가 버린다.     살짝 쫓아갔더니..     스팅어 대기중..

가고 있는데 뒤에 보니 포터 1톤이 내 뉴 투카 똥구역을 햟는다..

짜증나서..    풀악셀 해서 벌리면..  또 달라 붙음.. 짜증남..

구간 단속이 걸려 스팅어랑 나란히 달리다.

단속 끝나자 마자.   스팅어 gt 부앙...

우왕 감탄사 !!     열심히 따라갔으나 쩜됨..     국산 차 중에서 순간 치고 가는 가속력이 이렇게 좋다니 감탄..

아 나도 돈 있으면 스팅어 3.3gt 사고 싶다. 

순간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국산차 중 정말 으뜸이다.

 

구간 단속이 너무 많아 달리기 힘들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 달려 본 소감은 순간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국산차 치고는 무시무시하다.

정말 꼭 사고 싶은 차이다.

 

스팅어 gt 는 쿼터마일을 머스텡 gt 를 이기는 차다.  호주에서 인정받아.  경찰차로 채택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외국에서 인정받는 스팅어 gt 다.     스팅어 gt 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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