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믿을만한 건축사, 시공사 ,우린 직영으로 시공한다 좋은 곳에 맞겼다고 자랑하더니..
2개월 전에 이미 끝났어야할 건물이 아직도 밍기적 작업하구있구..
정말 공사는 주인이 자주나와서 설계대로하는지 자주는 아니여도 좀 나와야 하는데..
시공사는 다른 곳도 공사하느라 주인눈치 보면서 간보면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천천히 공사를 해주구..
텃밭 할때 정화조 들어가는게 우리집 정화조 보다 작은걸로 넣지않나 ㄷㄷㄷ
건물 벽돌을 봤더니 이건뭐 싸구려 타일로 붙여놨는데 겨울인지 벌써 표면이 뜬데도 있구..
시멘트 차량이 와서 바닥을 다지는걸 봤더니 정량을 넣지 않았는지 갈라지고 금가구..
참..
역시 시공사 잘만나야 하구 현장에 주인이 없으면 거진 100% 눈탱이 맞는다라는게
맞는말 같네요 정말..
건선쪽 아는분이 계신데 집에 놀러왔다가 공사하는거 우연히 보구선 평당가 500들어갔다고 하니까
웃으시데요 ㄷㄷㄷ
현장에 주인이 자주 없으면 정말 안된다라는게 느껴지네요..
https://cohabe.com/sisa/472570
앞집에 5층 건물이 올라 가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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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테리어 하는데 맨날 가서 참견했더니 되게 시러하긴 하는데 그래도 결과가 좀 나아지긴 하죠 ㅋ
주인이 있어도 모르는 사람이면 바로 눈탱이 맞더라구요.
아직도 정화조 묻는 곳이 있군요.
그 하수라인인가요? 그거 아직 안갖춰 진곳 많을거에요. 저도 김포변두리에 어머님 건물에 그거 연결된지 얼마 안됐어요. 시에서 하는건지 암튼 그런 배관들이 생겼으니, 돈내고 공사해서 연결해서 쓰는거 권해서, 2~3년전에 공사했어요
공사 하다보면 변경할 부분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건축주가 자주 오는게 서로 좋은거죠
부실로 눈탱이는 건축주 있냐 없냐 전혀 상관 없습니다.
가서 철근 강도 두께 확인하고 갯수 보고 늑근 얼만큼 묶는지 보고 그러면 좀 나아요 ㅎㅎ
콘크리트 타설할때도 끊김없이 스케쥴에 맞춰 하는지 그런것도 보면 나아요 ㅎㅎ
요즘은 철근 장난 못합니다. 감리가 레미콘 돌려 보네죠 올해 실제 경험했구요
재작년 작년 올해 갈수록 엄해지고 있어요 건축법도 바뀌고...
큰 공사현장이면 그나마 낫지만 일반 개인이 하는 공사는 감리 아무 힘도 없어요..
건축법이 갈수록 엄해지긴 해도 현장에서 철근 철사이음만 대충해도 이런건 법에 안나오죠.
내가 본건 허구를 본건가??
웃고 갑니다...
ㅋㅋㅋ
감리 힘없단건 옛날 말이구요 요즘은 달라요~
4층 건물에 감리가 기둥안 우수관을 트집잡아 하루 연기가 됐습니다. 배관 부피만큼 콘크리트
가 얇아진다고 이런 경우 첨 당했어요
허구본거 인정하면 됐죠~ ㅋㅋㅋㅋㅋㅋ
매일 나가서 들들 볶아야지 일이 진행됨.
근데 또 너무 볶으면 노가다꾼들 일 안하고 집에가요 ㅋㅋ
너무 깐깐하게 해도 그렇죠...그런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게 정확한지..
제대로 한건지 현장소장하고 얘기를 해야하죠..
그래서 개인도 설계+감리에 건축비 10퍼센트는 쓴다고 생각하고 지어야 되요..
5억짜리 지으면서 천만원도 안쓸려고..
5억짜리에 설계도가 5천이던데요.. 감리비는 1년 공사에 3천이고.
뭔설계가 오천이나 ㅎㄷㄷㄷ 을마나 럭셔리하게 설계를 하길래 10퍼나 .... 감리비는 3천이요 ㅎㄷㄷㄷ
어느동네인가요
양심있는 건축업자가 드물죠. 건설 쪽은 마인드가 아직 중국 마인드에 가깝다고 봐야죠.
개인건물 지을때 건물주가 두리뭉실 하니 좋은게 좋은 사람이고
현장도 잘 안찾고 업자 말만 믿고 맞기는 사람이라면
그만한 호구가 없죠.
그 바닥이 그럽니다.
입만 열만 사기에요.
시공날짜가 한달이나넘어가면 업체에서보상같은건없나봐요?
알면서도 당하는겁니다 ㅋㅋ 내돈가지고 내집짓는데도 암걸립니다
쉽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