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이 어려워 이번달까지만 운영하고 페업한다네요.
벌어논것도 없고 빚만 있는데....
마흔중반에 어디 써줄것 같지도 않고 다장 다음달 생활비도 걱정이고...
내년에는 아들이 고3인데 ㅠㅠ
아빠가 실직한거 알면 속상할텐데...
아직 와이프한데 말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오토바이 타는거 어렵나요? 배달대행 알바라도 해보려고요.
어떻게는 가정은 지켜야하니깐.
위로좀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472519
나이 마흔중반에 실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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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않네요, 별일 없으실겁니다.
자영업장인것같은데, 4대보험 넣고계셨으면 실업급여 신청하셔야죠
나랑 거의 동갑내기일텐데 고3이라니 부럽구료... 대행한다오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나뭐나 연락하시구료.. 전업으로 하면
직장만큼나와요 다만, 망할 보험이 발목을 붙잡아서 그렇지..
힘내세요.비슷한 연배라서 더 애잔하네요
저랑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상황이라..
참 공감도 되고 안쓰럽기도 하내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좋은 일 생기시길 힘ㄴ내세요.
이것 저것 온통 붙잡고 있는게 많아서 힘드네요. 그래도 님은
남일같지않네요, 별일 없으실겁니다.
자영업장인것같은데, 4대보험 넣고계셨으면 실업급여 신청하셔야죠
원래 하시던 일이 무었인지 모르겠지만 그쪽일로 직접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도움드릴게 없어 아쉽습니다..
다만 오토바이는 절대 타지마시길 바랍니다... 아니 부탁드립니다
자칫 다치시면 벌이보다 몸상하고 빚만더늘어납니다
힘드시겠지만 대리운전 하시면서
다른일 생각해보세요...
위에 댓글 말씀대로 오토바이보다
1톤이 그나마 좋을거같아요
실업급여 신청하고..와이프와 이야기 하세요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조금 쉬면서 천천히 준비하셔도 됩니다...아빠도 결국 사람이기에
때론 기대고..의지해야..더 힘을 내죠
힘내세요~~!!
저도 같은 40중반으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일년 일년을 아 올해도 계약 연장되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으로
회사 다니네요. 저는 이제 첫째가 중1인데...언제 키워서 출가시키나 참..걱정이네요.
힘내시고, 새해 더욱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힘 내세요 고3이면 다 키우셨네요 건강챙기시구요
힘내세요~
스쿠터나 시티백 어려울 거 하나 없고 요즘 일당백이나 배달대행 인건비가 세서 열심히 하시면 꽤 많이 벌 수도 있지만 오래하진 마시고 급한 불 끈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어쨌거나 위험한 일이니
바이크는 절대 비추입니다 업으로 삼으시는분 주별에 몇분있으셨는데 한번이상씩은 무조건 사고 나시더군요 작게는 치아 날아가거나 크게는 허리다치기까지.. 배달업이 돈 많이 버는 이유가 위험수당도 껴있는게 크답니다 차라지 윗분 말씀처럼 차량으로 일하는 배송일 같은거 알아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마음만은 꿎꿎히 현재 닥친 어려움을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2년 전 딱 오늘 실직 통보 받고 나왔던적 있습니다. 남 일 같지 않아 속상하고 그 마음에 위로를 전합니다. 꼭 이겨내실 겁니다. 어려움은 나눌수록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할부로 2.5t 냉동탑차사서 야간배달 하세요.
형님...힘내세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못통차고 목수일하는거 추천합니다
이삼년만하면 하루일당 20만원은 문제 없습니다
오토바이 타는것보다 덜 위험하죠
40대 중반이시면 목수시작하기에는 적당한나이네요
처음엔 10만원이죠...20년? 5년만해도 20은 받긴하죠
요즘 정말 큰 문제 입니다 ....심각해요.....
아직 젊은나인데,....
걱정말아요 다 잘될꺼예요
오토바이 배달도 하기 나름입니다. 조심하게 열심히 하면 하루평균 13장씩은 가져 갑니다.
하.. 힘내세요 오토바이 저도 젊을때는 배달도 해봤는데.. 40후반 되는 창가 찬바람에도 감기에 드네요..ㅠㅠ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제 고3때 일을 안하셨는데, 덕분에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국립대 갔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타일기술 배워보세요 일단 타일 시다로 따라다니면서 한1년2년배우시면서돈버시고 기술자되시면 가정지키시는데 큰무리없을듯합니다 일도 넘쳐나구요 루트를모른다 제가잘몰라서 이런 바보같은소리하지마시고 목에칼이들어왔으니 어떻게든 알아보세요 그럼 길이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40중반이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는 나이 39에 회사가 문닫았습니다. 나름 대기업 계열사였는데...
어찌어찌 연이되어서 2년 계약직을 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내년 1월에 종료입니다.
힘내십시요!
조바심 내지마시고 쉬어간다 생각하시길..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잠시 쉬어가도 늦지 않아요.
힘내십시요. 천천히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조급해하지 마시고요. 다 잘될겁니다.
힘내시고 꼭 재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