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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PRO에 삼식이 & 35.8G & 50.4D

메인이 필름이라서
세컨으로 3PRO에 가지고 있는 50.4D 렌즈를 물려
실내나 인물용으로 살짝 쓰고 있는데요.
크롭에 풀프레임용 렌즈를 쓰다보니,
이래저래 한계가 느껴지네요.
50.4D 대비 삼식이와 35.8G DX는
AF성능(속도나 정확성, 소음)이나
체감상 장단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35.8G는 AF 잡을 때
조리개가 최대개방 되어 있어야만 한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엄청 불편해보이는데 말이죠.
삼식이사 가장 나은 선택일까요?

댓글
  • 아타맨 2017/12/29 11:27

    잉? AF 오토포커스는 니콘바디는 모두 최대개방에서 잡아요. 사실 필름도 마찬가지인데..
    혹시 조리개를 앞에서 조정하나요? G타잎 조리개링이 없어진것 때문에 그러신듯한데..
    그럼 심도 미리보기를 누르세요
    한 10년쯤 이전에 나오던 질문이 지금 나오니 신선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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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i.a.n 2017/12/29 11:38

    제가 질문을 좀 이상하게 한 건지 답변을 못알아먹겠네요.
    찍고자 하는 조리개값에 두고는 AF가 안잡히고, 마운트 시킨 렌즈의 최대조리개값에서 AF를 잡고 다시 조리개를 세팅해야 하는지 해서요. 검색하다가 본 글이 그런 의미로 다가왔거든요.

    (K7Gjn8)

  • 아타맨 2017/12/29 11:41

    에고...;;
    일단 AF는 최대개방치로 잡은뒤에 셔터 누를때 원하는 조리개값으로 조여서 찍힙니다. 왜냐면 빛이 많이 들어와야 AF잡기가 수월하거든요.
    AF는 수치만 일단 조정한뒤에 찍고 찍고나서야 결과물에 원하는 심도가 나와요.
    찍을때는 심도를 알수없어요. 그냥 최대개방이니까요.
    하지만 앞에 버튼이 있습니다. 심도미리기보기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조리개값으로 잠시 조여집니다. 버튼 떼면 다시 최대개방치로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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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i.a.n 2017/12/29 11:44

    전 또 무슨 말이라고...^^
    그냥 조리개값 세팅을 최대개방값으로 해둬야만 AF가 잡히냐 하는 의미였어요.
    일반적으로 그럴리가 없을텐데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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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i.a.n 2017/12/29 11:46

    사진이 찍히기까지의 매커니즘 말고, 단순히 반셔터 AF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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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4fwildcat 2017/12/29 12:20

    그런거 없슴다!! ㅎㅎ 제가 3pro 에 35.8 물려서 오래도록 잘 썼었네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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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i.a.n 2017/12/29 12:48

    넵!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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