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런 부모들 있음.
본능적으로 돈을 주면 나이 많이먹은 자식도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걸 아는거지
우리집도 부친이 딱 저런부류였고.
자식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겠다고 하는데 대견해하는게 아니라
바로 욕박는거 보면 백퍼임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4720975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거부한 30대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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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거부했으면서, 자식이 필요없는 상황에 강제로 빚을 안겨주면서 부채감과 의결권을 얻고 싶어한다라니... 좀 무서운데?
다행이다 우리집은 방임주의라..범죄나 몸에 안좋은거만 아니면 뭘해도 냅두자는 주의임
놀랍게도 진짜 저런부류 꽤 있다.
나도 2천만원 지원해주겠다는거 거절해도 끝이없길래 2천만원 가지고는 안되겠다고
2억 달라고 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그만하더라 ㅋㅋㅋ
늙은자식을 노후에 승질대로 부리고 싶으면 쌈지돈 가지고는 안되겠다는 얘기를 돌려한거지
이건 진짜 나 죽을때까지
메어있어라 수준인데...?
아니, 자립 가능한데
그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왜 거부하냐며 화낸다고...?
아들이 잘하고 있는거 같네
형은 장남이기도 하니 어찌보면 지금 상황에 처한게 안타깝간 하지만 이미 받은게 있으니 쉽디는 않을거 같고
동생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귣건하게 제갈길 가는게 좋을거 같다
다행이다 우리집은 방임주의라..범죄나 몸에 안좋은거만 아니면 뭘해도 냅두자는 주의임
우리집도 방임주의인데.
일단 밥벌이 알아서 할 줄 알면 ok
자식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거부했으면서, 자식이 필요없는 상황에 강제로 빚을 안겨주면서 부채감과 의결권을 얻고 싶어한다라니... 좀 무서운데?
놀랍게도 진짜 저런부류 꽤 있다.
나도 2천만원 지원해주겠다는거 거절해도 끝이없길래 2천만원 가지고는 안되겠다고
2억 달라고 하니까 어느순간 부터 그만하더라 ㅋㅋㅋ
늙은자식을 노후에 승질대로 부리고 싶으면 쌈지돈 가지고는 안되겠다는 얘기를 돌려한거지
살면서 보니깐 웃긴게 억단위로 지원해주는 부모는 터치를 오히려 안하는데 생색내고 간섭하는 부모는 지원규모가 많아야 천만단위더라.
난 지원해줘잉ㅠㅠㅠ
앞전에 도와달라할땐 안 도와주시고, 나중에 싫다는데도 무작정 도와주겠다고 하는것도 좀..
이건 진짜 나 죽을때까지
메어있어라 수준인데...?
아니, 자립 가능한데
그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왜 거부하냐며 화낸다고...?
아들이 잘하고 있는거 같네
형은 장남이기도 하니 어찌보면 지금 상황에 처한게 안타깝간 하지만 이미 받은게 있으니 쉽디는 않을거 같고
동생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귣건하게 제갈길 가는게 좋을거 같다
평범한 집안은 아니네; 뭐 굳이 필요 없으면 안받는 게 나을듯
흔히 자식이 용돈은 용돈 대로 많이 받는데
퉁명스런거보고 싸기지없단거
사실 저런식인거지
부모가 잘해주진 않고 돈만준경우
자식이 어려도 눈치깜
돈주고 애교사련다는거
그럼 아직 어리니까 돈만낼름먹고 쌩까다가
경재권 생기면 부채의식없이 쌩까는식
근데 말하는게 블라 새회사네
진짜 감당못할 큰 지출 갑자기 생기는거 아니면 저건 거절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