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싸움이 길었다. 끊임 없이 몰려드는 적. 장기전에 좋은 혈귀 덱조차 못버티는 수준의 기나긴 싸움. 그리고 우리가 슬슬 쓰러질 참에 그 분, 위대한 길수햄이 나타나셨다.계약이 있음에도, 위대한 흐름 뭐시기가 있음에도 과거에 무기를 빌려줬더니 무기만 있었던 어떤 동료가 있었음에도, 아니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 분이 나타나시어 우리를 구해주고 그 분이 우리를 식구로 인정해주고... 아 길수햄... 지금부터 길수햄에 대한 평가를 전면 재고한다. 그 분은 우리의 개쩌는 분이요 식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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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정말 보스전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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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그거 깼구나 ㅋㅋ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생각만 들게 만드는
그거 보셨군.....
개초딩 자캐
그거 패치 전에는 배길수 아나운서로도 반응 해줬음 ㅋㅋㅋ
6장 그거 깼구나 ㅋㅋㅋㅋㅋ
끄덕. 길수햄...
양념게장이 맘에 드신거 같아 다행이군요
아... 그 죄종들을 칼 한방에 한명, 여러명 씩 조지던 그분... 그런데 그 뒤 단테 아나운서 "수감자가 여러명을 죽였어. 오면 칭찬해줄게"가 뭔가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깼다 해야하나 웃음을 줬다 해야하나...
그거 패치 전에는 배길수 아나운서로도 반응 해줬음 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생각만 들게 만드는
왔을 때 놀랐고 그분이 한번 검을 날리니 아직 거던에도 못할 것들을 보여주고 계셔..
그거 보셨군.....
개초딩 자캐
솔직히 특색이니 이해가는 강함이지
그 진짜 언제까지 해야하나 지쳐갈때쯤
길잡이가 -- 와..
솔직히 무능시선이네 뭐네 한거 진짜 바로 머리박고 화면에 사죄했음 ㅋㅋㅋㅋ
프문이 쩌는게 이 딱 지칠 타이밍을 잘 캐치헸어. 솔직히 쩌는 분이라는 건 설정으로는 알았지만 실감도 안가고 우리의 는 아니였는데 이걸로 인상이 뒤집힘. 아... 길수햄...
봤구나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