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배우/성우업계(대표적으로 할리우드)만 보더라도 AI에 굉장히 적대적임
왜냐?
처음에는 배우의 목소리를 아카이빙해서 영원히 보존시킨다는 숭고한 목적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면 배우/성우들을 모조리 AI로 전환시킨다는 선택지가 있음
데이터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풍부한 감정묘사와 다양한 톤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면?
목소리로만 먹고 사는 배우/성우의 존재는 영화사에겐 쓸모없는 '비용'이 되는거임
토이 스토리나 심슨 가족도 성우들 노쇠화 때문에 후임자 양성 얘기부터 나오는데
AI 쓰면 되는거 아님? 이란 얘기 나오는 순간 좋은 말 나온걸 본적이 없음
그리고 ceo들은 AI에 쓰일 데이터를 제대로 거금주고 모을양반들도 아니고
단순히 해당성우들의 밥그릇 문제를 넘어서
해당업계가 거의 없어질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안이겠지
성우의 목소리 사용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주면모를까, 까놓고 푼돈주고 오질라게 뽑아먹으려는게 보이니까
어디던 다 마찬가지임.
실제로 연기하지 않아도 저작권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수 있다고 해도
그 금액이 성우를 만족시킬만큼 책정될 리도 거의 없을것 같고
뭣보다 희소성이 떨어지는거 자체가 밥줄에 영향이 감
당장 오픈AI의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무단 사용이 논란된 이유가 저거의 연장선임
기술만능주의자들은 요한슨이 왜 고소까지 선언할 정도로 엄포를 놓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
그리고 ceo들은 AI에 쓰일 데이터를 제대로 거금주고 모을양반들도 아니고
어디던 다 마찬가지임.
단순히 해당성우들의 밥그릇 문제를 넘어서
해당업계가 거의 없어질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안이겠지
당장 오픈AI의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무단 사용이 논란된 이유가 저거의 연장선임
기술만능주의자들은 요한슨이 왜 고소까지 선언할 정도로 엄포를 놓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
성우의 목소리 사용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주면모를까, 까놓고 푼돈주고 오질라게 뽑아먹으려는게 보이니까
실제로 연기하지 않아도 저작권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수 있다고 해도
그 금액이 성우를 만족시킬만큼 책정될 리도 거의 없을것 같고
뭣보다 희소성이 떨어지는거 자체가 밥줄에 영향이 감
목소리는 저작권이 없다는 핑계도 있어서 진짜 심각한 문제임
프로그램쪽은 더해 예전에 그 우스겟소리로 짤리기싫어서 주석 안담 같은것도 안통함 이제 ai때문에 ㅋㅋㅋ 바이브코딩 실제로 1년좀넘게 공부 해보니까 프로그래밍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과 아키택처만 공부해서 오더 줄수있으면 사람이 따라가기힘든 영역이더라 속도나 최적화나
먹고 팽 할 사람들 천지삐까리인데 할리가 없지..
AI로 전환 되는 순간 걍 비용이 말이 안됨, 그럼 결국은 AI로 바뀌게 돼 있다고 봄
각 분야별로 시간의 문제일 뿐
AI를 그렇게 쓰다보면
결국 인류의 재능이 점점 쇠퇴 할 것 같네
근데 저게 잘 될까는 진짜 음... 유튜브도 스트리머 얼굴 안나오는건 대부분 ai 음성이던데..
진짜 한 20년 후에 일자리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목소리 데이터 소유권도 그 성우에게 귀속되게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