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염 무대 장치인 것 같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흥을 주체하지 못한 소속사 사장님의 무대난입이다. 사자보이즈도 속으로는 '사장님?! 갑자기 무대에는 왜?' 이러고 있을 듯.
아 영감탱이 오버싸지 말라고!
아 영감탱이 오버싸지 말라고!
사장님의 연출이다 이마리야
젊은 사람이랑 놀고싶은데 젊은 사람들은 한 없이 부담스러운 대표님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보스가 불 모양이라서 흥 주체못하고 부담스래 난입한 소속사 대표가 아니라 무대장치 취급받는게 위안이네
귀마 소환의식 : 무서움. 당장이라도 큰일 날 것 같음. 목숨이 위험함.
사장님 난입 : 당황스러움. 형이 왜 여기에 나와? 우리 공연 계속 해? 다들 연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