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 카잣 둠에서만 나는 금속, "미스릴"
구리처럼 재련이 가능하고 은처럼 아름다우며
유리같이 투명하고 깃털처럼 가벼우며
재련한 뒤에는 강철보다도 단단해진다고 한다.
"은철", "진짜 은"이라고도 불리는 미스릴은
그 값어치와 효용성으로 인해 사랑받았다.
난쟁이들이 만든 "미스릴 갑옷"은 면처럼 얇은 두께에도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줬다.
요정들은 미스릴을 가지고, 달빛에만
나타나는 룬 문자인 "이실딘"을 발명해냈다.
모리아, 두린의 문도 그 기술로 문자가 새겨진 것이다.
곤도르에서도 미스릴은 사용되었다.
반지전쟁 이후 제조된 성문도 미스릴과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곤도르 왕궁의 명예로운 직책인 "탑 수비대"의
투구가 미스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날개깃 부분만.
지금은 가라앉은 누메노르에도 미스릴이 났기 때문에
그 부와 영화를 기억하는 의미에서였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아르웬이 아라곤을 위해 왕의 상징이 새겨진
깃발을 만들어주는데,
그 문양을 새기는 데 미스릴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곤도르 관련 부분만 묘하게 이상한건 기분탓
인간의 근본은 룩딸
근데 이사람은 이런건 어떻게 다알고 연재하는거야
톨킨 본인인가
쉴롭은 엉덩이 구멍을 뚫은걸로
책보면 다 나옴
근데 구리처럼 제련 가능하다는건 바꿔말해서 열에는 좀 취약하다는거 아님?
인간의 근본은 룩딸
아니 왜 하필 깃털부분을....
어우 야 씁 두번째 짤 순간 흠칫했다
하지만 쉴롭한테는 한방에 뚫림
쉴롭은 엉덩이 구멍을 뚫은걸로
가볍고 단단하지만 물량이 너무 작어서 장식용으로만 쓴듯
고급재료를 룩딸템에 사용한다 - 씹고수
폐지 모으듯이 저것만 모아도 때부자
근데 이사람은 이런건 어떻게 다알고 연재하는거야
톨킨 본인인가
책보면 다 나옴
미스릴 자체가 톨킨 저작권이라서 양판소나 JRPG들의 미스릴은 스펠링이 다르다던데
ㅇㅇ 스펠링 좀 다름. 뭐 특성은 거의 똑같지만.
그냥 급소나 취약한 부위에 미스릴 박으면 되잖아
왜 하필 날개깃에...
그게 바로 로망이라는거지
아니 왜 방어할부분 놔두고 장식에.
그뿅뿅 할 시간에 무기나 방패에 펴바르지
보로미르한테 미스릴 속옷 줬음 살았어~
근데 구리처럼 제련 가능하다는건 바꿔말해서 열에는 좀 취약하다는거 아님?
저거 모아서 전신갑옷 하나 만들었으면 전설템 되겠다
그래서 그 슈트, 미스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