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면 다들 한 번 정도는 먹어보는 쿠시카츠...(有)

오사카 신세카이 와서 쿠시카츠 전문점 다루마...
참 자주 간 오사카 이지만 쿠시카츠 집 처음 들어가봤네요. 이번에..
본점도 신세카이에 있지만 너무 좁아서... 그냥 여기로..

내부는 이런 식..

콤보 B 셋트 시켰는데.. 많을 줄 알았는데...혼자 먹기엔..
생각보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였음... 담엔 C 셋트 시켜먹어야지...ㅎㅎ

에피타이저 같은 식으로 도테야끼 하나 나옴.. 이게 젤 맛있는 거 같음 ㅎㅎ

양배추...
소스는 무조건 한번만 찍어먹는 것이 암묵적인 규칙인지라...
소스가 더 필요한 경우 양배추를 소스에 잠시 담근 후 꼬치에 소스를 다시 발라 먹음..

두 번으로 나눠서 나오더군요...
사실 하나 먹은 후에 찍었음 ㅎㅎ

처음 나온 거 다 먹어가니까 앞에서 종업원이 알아서 두번째 꼬치 내주네요...
그냥 그럭저력 먹을 만한 맛이였음...
그래도 사람들 많이 오더군요. 도톤보리쪽과는 달리 신세카이쪽 다루마는 일본인들이 더 많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