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집안에서 키우는건 반대입니다. 여친은 죽어도 키우자고 난리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좀 심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사례 있으신가요?
https://cohabe.com/sisa/471322
여친이 집안에서 개를 키우자고 합니다.저는 밖에서 키우는건 되는데 집안은 안된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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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헤어지는 경우 많음
이해가 갑니다. 거기서 부터 성격차이나니깐요
계산상으로는 약 10년후에 가능합니다.
뭔말이신지? 그럴거면 이게 문제가 안되죠
누구집이냐에 따라서 틀려짐
제집입니다.100프로 제돈으로 샀습니다.
그럼 밖에서 키워야죠
공용주택 아파트나 빌라에서 기르시면 안됩니다,,,지금 우리집 윗층과 그 위층이 기르는 개때문에 싸움 났습니다,,,,우리집도 자다 보면 가끔씩 개 지나가는 소리 들려요.
일단 키워보세요 크게 짓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어요.대신 얌전한 소형 견종이 좋지요.
인구 천만의 서울에서 사는 반려견 열에 일곱여덟은 실내견입니다^^
일단 키우면 돌이킬수가 없고 그것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웰시코기가 참 이쁘고 재밌는데.. 먹성이 ㄷㄷㄷ
글세요 저는 아이하나 키우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말도 안통하는 개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어디 장기간 집을 비울때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집안에 반대하는사람1명이라도있음 안키우는게나음..아님설득시키던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여친위주로 해주세여
결혼하실 분 아닌가여?? 소형견 키우시고 교육 잘 시키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일단 키우면 돌이킬수가 없고 그것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마누라도 아니고....
여친이 개를 키우던 소를 키우던....
결혼하실 생각이니 그러시겠죠???
약혼했습니다.
좀 부정적으로 보면 헤어지고싶어 일부러 그럴수도....
이미자기집에서는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그생각은 못해봤네요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나요?
집안에서 개 키우는 순간 쾌적함은 버려야하고 국내여행 조차도 쉽지 않아집니다.
바로 그점입니다.그외 발생할 문제 포함해서요 단순히 물리적으로 집안에 들이는 그이상의문제가 있습니다.
어제 울집개 뭐잘못먹어서 배쨌어요 병원비 120만원 나왓어요 ^^
진짜 죽을떄까지 요즘엔 소나타값 한대 나와요..각오하고 키우세요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마음이 안갑니다.
아참 참고로 그 개는 여성분이 시집가면서
출산하면서 파양되어 저한테 온개입니다
그분은 남편이 이겼나보네요
그분은 남편이 이겼나보네요
그분은 남편이 이겼나보네요
제 친구 케이스는 딱하 키우고 싶지 않았지만 제수씨가 꼭 키우고 싶대서 키웠고
개는 귀여워 졌는데 마누라가 이제는 싫어졌답니다.
애 가지는 문제나 자신에 대한 태도나. 개때문인가 싶어서 내다 버리고 싶을때도 있고...
쉽지는 않은 문제 같습니다
헐 대박
아는 동생이 비슷한 문제 때문에 멀쩡한 강아지를 죽이는거까지 봤습니다. 그게 사람 할짓인지... 10년 살붙이고 살던걸 ....
그 뒤로 인간이 인간 같이 안보이더군요.
서로 이해를 못한다면 갈라서는게 답일듯....
명심하겟습니다.
키우는건 쉽습니다만
대부분 여자들은 뽀얗고 작고 이쁜것만 생각하고
털빠지고 똥치우고 냄새나는건 생각안합니다.
여성분이 집에서 키웠다한들 이쁜것만보고
치우고 관리는 부모가 했다면 그건 키워본거라 할수도 없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여성분이 부지런하고 케어를 잘한다면 반대할이유도 없지만 그게아니라면 끝까지 말리셔야합니다.
아이하나 키우는것과 맘먹게 돈들어가며 아프면 병원비. 크리티컬이 상당합니다.
평생 아기처럼 키워야하니 시간도 많이들구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하셨나요? 집에서 키우시나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비릿한 냄새와 찌린내 누린내.
음식에 잔털 들어가고
거실 한편에 개 똥오줌 누이고.
그래서 밖에서 키우자고 한거였어요.
100% 후회할듯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키우기가 힘든데
그냥 싫어하진 않는다. 하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개 안키운다고 파혼하면 파혼하는게
잘하시는걸수도
지금 몇마리 기르시나요?
지금은 안기릅니다 예전에 길렀었죠
가족중에 동생이 리트리버 키우는데 (집안에서)
아는 동생도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데...
어릴때도 아니고 지금 결혼해서 키울거면 절대반대합니다.
더욱이나 강아지 애 갖기전에 키우다가 애 생기면 키우기 더욱 힘들어지고요
강아지는 서열같은것도 있어서 간혹 자기 이뻐해주다가 아기한테 정이넘어가면
아기를 물기도합니다.. 좋은게 없을듯요 ..
아무튼... 결혼하기 전부터 님의견 무시할정도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글보니 무조건 키워야된다 같은데 님의견은 무시하고요
토이푸들2마리키우고있는데 집안에1명이라도싫어하면
키우는거반대합니다...그리고 꼭키우고싶으면 약혼녀한테 우리가어떻게될지모르닌깐 설득하면서 유기견 임보 부터해보세요 그리고난뒤 잘키울자신있으면 유기견으로 키우시는걸추천해드립니다..
임보가 뭐죠?
유기견들 기간내에 입양안되면 안락사시켜요~
임시보호(임보)는 하시는분들한테입양되기전 잠시 돌아주는거라생각하시면되요~
전 나중에 지금 푸들2마리 무지개다리건너면 유기견키우려고요~
돌아 오타네요 돌봐
그렇다 하더라도 결국은 집안에 들이는거잖아요. 잠시 돌봐주는게 계속 무한루프타면....
저도 강아지를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만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키우는것 반대합니다.
좋아죽어서 키워도 유기되는 개들이 차고 넘치는데...
여자친구분께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설득하시길...
개비릿네 때문에 애들 3영과 사이가 머러졌어요.
진짜 못 참겠더군요.
강아지 좋아하시면 키울때 정말 행복하지만 저같이 강아지 좋아하면 작극찬성하겟지만
그반대일경우를 생각하니...진짜 많이 힘드실거에여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여자분이신가요?
여친이랑 결혼하실거면 안에서 길러보시구요
별다른 계획없다면 굳이..
전 두마리 기르지만
밖에서 기르고 싶네요 그게 개 한태도 좋아요
일단 키우면 돌이킬수가 없고 그것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여친을 개와 함께 밖에다 키우셔야 할 것 같네요.
목욕/산책/똥치우기 누가 할건지 소재만 확실히 정하면뭐 키워도....개 아주 싫어하는분 아니라면 키우면 정들어서 키울만 해요.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이미 답을 정해놨으면서 왜 질문을....
남들은 어떻게 타협 하셨나 궁금해서요
한명이 싫다는데 왜 안에서 키우자히죠? 뭘하든 두명이상이 어떤일을 할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안하는게 배려죠. 같이 살꺼면. 당연한건데 이해기 인되네요. 밖에서 키우세요.
그래서 지금 개는 밖에서 키우시나요?
개는 밖에서 사람은 안에서... 이게 정답
나냐? 개냐? 선택하라 하세요.
설마 개만도 못 한 분과 사귀려고 하시겠어요?
본인집에 지금 약혼녀가 동거를 하면서 개를 키우겠는다는 거잖아요? 사용하던 가구나 집기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딸린 식구를 데리고 오겠다구요?
괜히 설득하시려고 하면 본인만 피곤하게 됩니다. 결론이 나지 않거든요. 한마디로 난 개가 싫다라고 하시고 더이상 개 키우는 문제에 대해서 입에 올리지 마세요. 개 이야기 나오면 화제를 돌리시구요. 정말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 본인만 죽자사자 끊질기게 주장하면 정말 결혼후 힘드십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타협이 안되면 파혼이군요 개문제가 결혼도 깰수 있군요
개가 사람을 물어 죽이질 않나 참...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깄네요.
개를 키우는 1인으로서 아놀드님의 댓글과 대처가 어찌될지 관심이가서 자세히 봤습니다만
여친분과 아놀드님의 개를 대하는 자세가 다른게 문제입니다. 개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미 달았던 댓글이 있지만 두분의 의견이 다르니 개를 키우는것은 아놀드님이 양보한다고해도 반대합니다.
바깥에 키우냐 안에키우냐 문제가 아니에요...
바깥에만 키운다? 이런건 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키우게되면 많은분들이 댓글다신것처럼 훨씬 큰 문제와 양보가 생깁니다.
그런데 (실제 보진않았지만) 여친분은 본인이 좋으니 아놀드의 반대에도 개를 키우려하는것이고.
아놀드님은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것이고...
이건 사람대 사람, 연인간의 성격갈등입니다.
강하게 하시던지 대화로 푸시던지 이제부턴 본인의 선택이죠.
어찌됐던 다시한번 조언드리면 강아지도 소중한 생명이기때문에
두분 중 한분이라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면 처음부터 가족으로 받지말라는 조언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가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마당에서 개를 기르지만 털없는 사람과 털 있는 짐승이 같은 공간에서 산다는 것은 끔직하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실내에서 개 키우는 집 가서는 물도 못 마시겠다는.......
마당 있으면 밖에서 키워야줘 그게 개에게도 좋을꺼 같아요 좁은 방에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지금은 아파트입니다.
키울때죤점 ㅡ집안분위기가 좋아짐,하루에 한번은 산보를 해야하니 운동도 할수있음,안좋은점 ㅡ( 쥔에따라 다르지만)돈이 제법들음,집이 지저분해짐,집을 오래 못비움(가족이 제법있는가족이면 괜찮음) 맞벌이시면 절대기르시면 안됨, 혹, 그래도 기르자하면 결혼전 비글추천(집안 다 작살 냄)결혼후 모든 혼수새로히하고 강아지기르자는 말 못함
지금 몇마리 기르시나요?
안타깝네요.ㄷㄷㄷ
전 아닌듯합니다...
저도 개 무척 좋아하는데....
아파트라 실내에서 키워야하는데
개털이 엄청 날려요.
사람처럼 털이 없는 개라면 몰라도(그런 개는 없쥬?)
나중엔 거실에 앉아 티비 볼 때 개털이 날리면서 눈앞에 지나가면
헛것이 보이는거 같아요.
똥 오줌 아무곳에 특히 숫캐는 수직으로 된 (기둥같은) 것이나 구석이
있으면 무조건 오줌으로 표시를 하는데...미쳐유...
밥 먹을 때 개털 날리고, 출근하는데 옷에 개털이 범벅되어있고
아무리 옷을 잘 털어도 개털이 10개 이상은 매달려 있으니...
본인이 실내에서 개 키우기 싫으시면 키우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