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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서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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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끊었응께 쪼까 태워주쑈~
요래 귀한 자료를. . .
교복 보니까 중학교때 입었던 검정교복이 생각나네요. . .자율화 되기 직전에. . .
영등포역은 사라진건 아니구 승강장은 아직도 저대로
저도 기차타고 일본을 횡단한 적이 있는데 그때 탔던 기차랑 이용했던 역 사진을 다 찍었거든요.
근데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지하철 역 사진을 찍은 적은 없는것 같네요ㅋㅋ..
건축 하시는 분이신가 용어들이 ㅋㅋㅋ
오타쿠가 부정적 의미로 많이들 쓰이지만,
이런 철도 오타쿠가 일본에 많습니다.
그냥 전문가들이죠.
평화롭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종류의 취미가들이 많습니다.
어떤 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주제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죠.
나름 파고드는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이죠.
아련한 추억이네요~ 옛날사진보면 촌스럽기보다는 정겹고 따뜻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좋은 자료내요.
저렇게 평가할 정도면 장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뜬금포지만..... 중간에 홍익여고 교복같은데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남영역 사진 오른쪽에 살짝 걸쳐 보이는 짙은색 건물이 치안본부 대공분실 일겁니다. 박종철이 저기서 죽었죠.
벽타일에 왜이렇게 집착하지?
1호선 타고 가다가 2호선으로 환승하면 완전 신세계였음. 에어컨이란데서 찬 바람이 나오다니!
영등포 저랬음..
영등포 되게 컷어요.. 앞에 광장도 커서 어렷을적 우와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