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찍어서 이야기하먄유
1. 강제성이 없음,
요즘 시대에 인강 너무 좋고, 안다녀도 아무도 모라 안함
인강만 듣고 10위권 대학가는 사람 널렸음
2.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못가르침
아니 꼴통들 뒤에서 자고 있는데 수업이 제대로 될수가 없음
심지어 모 센 문제집 하나를 풀어주나유, 교과서 하고 끝남
과연 수능 보면 학교수학샘이 백점 나올까 궁금
아니 다른 자사고 시험문제 주면 과연 2등급 나올까 궁금
3. 실직적 도움 받는곳은 학원
학창시절 학원에서 너무 큰 도움 받음
그냥 내가 공부할려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성과도 좋았음
어느 부분에서 문제인가유?
4. 차리리 무조건 다녀야 하는 유치원이 50만원인게 나무 충격임
인다닐수가 없으므로
중고교때야 공부안할거나 돌다가리먄 안다니면 되쥬
https://cohabe.com/sisa/471207
사교육이 정말 악인가유?
- 이번에 전주,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8]
- 교자만두™ | 2017/12/28 00:27 | 3439
- 라이카 CM 찾고 있습니다^^ [7]
- SINCLAIR_M | 2017/12/28 00:27 | 3610
- 펌글어제 우리딸이 친구를 데려왔다.jpg [36]
- 클러버 | 2017/12/28 00:24 | 3089
- 보정(성형) 부탁드립니다. [8]
- 유나니 | 2017/12/28 00:22 | 3223
- 식물인간의 놀라운 비밀 [57]
- HaraP | 2017/12/28 00:22 | 3732
- 이상과 현실 [17]
- 눈물한스푼 | 2017/12/28 00:21 | 2069
- 사교육이 정말 악인가유? [32]
- aliyhhs | 2017/12/28 00:19 | 3072
- 푸드파이터들 날씬하던데 비결이 뭘까요 [19]
- St.Martin | 2017/12/28 00:17 | 3501
- 2017년 12월 27일자 오유문명탐사대 보고서 [14]
- 맛난애플망고 | 2017/12/28 00:16 | 2541
- 내년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영어금지라는데... 좀 답답하네요 [23]
- 에게인1981 | 2017/12/28 00:12 | 4448
- 기계체조 부정행위 장면 포착 논란.gif [32]
- 黑い物 | 2017/12/28 00:12 | 4000
- 우병우 구속적부심 기각 소식을 들은 내 기분 [19]
- 복수는처절하게 | 2017/12/28 00:11 | 3996
- 공부할때 샤프를 쓰면 더 잘생겨보인다고 함 [5]
- 진히로인 아카네 | 2017/12/28 00:08 | 3781
- 김빙삼옹 트윗, [1]
- 복수는처절하게 | 2017/12/28 00:08 | 5689
- 와썹 LED 조명 [4]
- RageOn™ | 2017/12/28 00:05 | 4038
공부하는건 팔자쥬 ㄷㄷㄷ
from SLRoid
전 학창시절에 학원에서 큰도움 받아서 악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유
오히려 학교가 악이었쥬
시간아깝고 수업은 쓰레기고
맞지만 존나맞구요
그래서 팔자라구요 ㄷㄷ
from SLRoid
사교육이 악이라기 보다는 비교질이 악이죠.
어떤 비교질아유?? ㄷ ㄷ
유치원 무조건 다녀야하는거 아닌데요 ㄷㄷㄷㄷ
무조건 다녀야하는 유치원 50만원은 뭔가요??
초등다니는 우리아이들 첫째 둘째 유치원 안나왔습니다
병설유치원 6개월 다닌게 전부인데
그때도 오히려 돈은 안들고 학용품도 나눠 주던데요
네...맞벌이라서 다녀야해서유,
병설은 우리동네는 4명뽑아유,
그래서 유치원 6시칼퇴찾는걸로 하면 기본 40에 오후시긴대 특활 10만원 들더라구요
이건 공교육이 부족해서 그런거죠
사교육 도움 된다고 하시면서 유치원은 역으로 말씀하신듯 하네요
맞벌이를 위해서라도 병설 유치원을 많이 늘리면 많은 사람에게 도움 될듯 싶은데요
사립유치원은 각종 수업비 교재비 들어가는 학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영어를 모국어로해라..
자체로 악은 아닌 거 같아요.
잘 활용하면 괜찮을 듯.
전 진짜 도움됐거든유 ㄷ ㄷ 그것도 수능으로 대학가던 시잘에유
학교만 다녔으면 절대 그성적 못냈을듯유
공교육을 불신하면 선택의 여지가 없죠..
불신은 몇십년째 그대로인듯유
내신성적은 학원이 아니라 해당과목 학교 교사가 출제하는데 학원이 아니라 수업에 집중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잖나요?
다른간 몰라도 주요과목들 시험문제 한번 보시면
사울 공부좀 한다는 학교들에서는유 평균이 50점대에유
과연 수업시간에 해준걸로 문제낼까유??
그러니 불신이 생기고 그 이상의것을 수업하는 학원으로 가겠쥬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린이집,유치원 강제성 없습니다.
안다녀도 됩니다.
그리고 학원도 케바케입니다.
학원다닌다고 성적이 쑥쑥 오르는 것도 아니죠.
본인이 안하면 부질없는 짓 이니까요.
맞벌이가정에서 대책안이 있나유??
학원이야 성적 안나오면 안다닐수 있자나유 ㄷ ㄷ
사교육 얘기하시는거 아닌가요???
사교육 얘기하는데 맞벌이 가정 얘기가 왜 나오는지.... ㅡ.,ㅡa
그리고 맞벌이 가정에서 대책안이 완전히 없는건 아닙니다.
일단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맞벌이 가정의 대책안이라고 말한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지만...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가 맡아서 키워주기도 하고 돈내고 돌봄이분들이나 가사도우미분들 이용해도 됩니다.
교육 의무화를 할필요가 없게 되겠죠...그러면 기본 교육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고...결과적으로 현행 우리니라의 교육 의무 기간이 길고 너무 쓸때없는 국영수 위주의 교육이 나은 폐해죠...각자의 특기에 맞게 교육을 해야하는데...아직까지도 화이트 컬러를 원하는 나라다 보니..ㅡ
똑같이 300만원 벌어도
은행다니며 300만원 버는 사람과
카센터에서 차밑으로 들어가며 기름밥먹어가며 300버는 사람의 대우가
너무 다르쥬 우리나라는
이 인식의 차이가 깨지기전에 힘들쥬
맞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가르치지만 귀천을 따지죠...
그츄
거기서부터가 갑잘의 시발점이쥬
귀천을 인식하는 순간유
결과 적으로 현행 국영수 위주의 수업과 입시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계속 똑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 30년 지나면 만이 줄겁니다. 한세대가 바껴야 되니 당장은 구현되기 어렵지만 큰 물결로는 사교육이 없어지는쪽으로 갈겁니다.
저 어릴적 중학교때는 요즘 뜨는 학원이러면서 거기서 찝어준문제 거의 시험에 다나오고(학교별로) 고등학교 갔더니 시험감독관이 오늘내일하는 선생들어오면 앞자리앉은 애들 빼고 다 컨닝하고 특히나 특별부활동하는 애들 담당선생이 비밀이라는 명목하에 시험문제지를 대놓고 유출해서 답만 외우고 오는 애들이 태반 이것도 소문돌아서 전교생이 고득점 나오니깐 나중에 재시험치더란...
이론은 능력있는 선생의 인강을 듣고
학교에서는 각 과목에서 주제별 토론학습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논리적/비판적 사고력, 토론능력, 대화와 합의의 기술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죠..
쓸데없는 암기과목 다 없애 버리고,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이외에는
경제, 생활법률, 윤리와 정의, 토론, 프리젠테이션, 작문, 직업탐구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촌지 안준다고 대놓고 차별하고 반 친구들 앞에서 망신주는게 굥교육
저 초 5,6때 받은 마음의 상처 2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끔찍하게 남아있습니다. 그 작은 아이를 때릴게 어딨다고 ㅆㅂㅆㅂ
중,고 뻔하죠 그딴 인성 쓰레기 새끼들이 교사로 있는게 공교육이었습니다. 늙은 꼰대,성추행범,폭행범이 득실득실 거리죠
차라리 학원이 나음.
성공만 쫒는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행복을 쫒는 사람은 공감못할 글이네요.
그냥 학원을 정규교육으로 하고 학교를
사교육으로 하면 어쩔까요 ㅎㅎ
사람들이 죽자고 학교 보낼건데 ㅋ
그렇게 사교육 받고 학교졸업하면 취업은 100프로 되나요?
부모중에 일년에 책 5권 이상 읽는 부모는 몇이나 될까
사교육은 수단방법 안 가리고 내새끼만 성공시키자가 대부분이니 불공평한 게 문제입니다.
공교육은 본질이 인성과 정상적인 생활인 양성인데 출세와 입시를 바라며 비효율이라 욕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제 비정상에 지쳤으니 앞으로는 정상으로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