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망이 넘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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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무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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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신님을 모시는게 분명하네요!
혀 갈라진거 너무 무서워잉
어 음..
뱀신님을 모시는게 분명하네요!
혀 갈라진거 너무 무서워잉
저게 좌우 따로움직이는구나;;
치열이 고르지못하군.
스플렛텅 그렇게 쩐다는데
와 스플릿텅 첨봄;;;
나는 뱀신님을 모시는 무녀다
뱀신님이 처녀 취향이라 내 혀를 두쪽 내놨다
스플릿텅 처녀라고 하니 아무도 믿지 않아 처녀로 살게 되었다
뱀신새끼
그래도 피어싱은 안했네 ㅋㅋㅋㅋㅋ
미디어로 보는건 굉장히 꼴리지만
실재로 주변인에 저런분이 계시면
내 눈을 의심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