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선지 묘하게 웃겨....
몸매 보고 선생님이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면
"어째서 눈을 피하시는 거에요! 카데노코지의 앨리-토한 몸을 제대로 봐주시어요!!"라고 하다가
"아, 소녀 깨달았사와요! 이것이 그 섹-쉬함이라는 것이지요?"라면서
프리렌이 손키스 날리듯 올드한 섹도싀발 유혹을 하는 바람에
부끄러웠던 감정이 다 날아간 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이고 우리 빵떡이 장하구나~ 하고 머리 쓰다듬어줄것 같음
p.s. 지켜보던 키쿄는 얼탱이없다는 듯이 웃고
렌게는 나도 그 도발인지 뭔지 할래! 라면서 끼어들어야 함.
물떡
그저 귀여움
유카리는 진짜로 애라서 하나도 안 야해
쭈빵쭈떡
묘하게 캐르 같음
그리고 밤에 나구사 키쿄에 쥐어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