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이 내로남불 사도먹보 WWE 찍을때가 가장 재밌음.
토나오게 쳐먹는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도먹보들이나
요리만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불법 주작질이나
또 그거에 대항한다고 진지빨고 병맛짓 하는거나.
허구한날 조리돌림 당하는 부분들이 악역 선역 병맛 티카타카 제대로 찍어줘서
WWE 느낌으로 흥미진진함ㅋㅋㅋ
덕분에 사도먹보니 뭐니 거의 빠지고 평범한 사람들만 나오는 세계대회편은 재미가 급감해서 언급 거의 안되기도 하고.
이거 언급은 주인공 사도짓 까는걸로 언급되는거지 그거 말곤 캐릭 누구 얘기되는것도 거의 없더라.
주인공이고 라이벌이고 너무 차이나서
불끄고 트라우마 자극이라는 뜬금포로
겨우 퇴장시킬수 있었던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