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에서도 음저협 검색해 보면서
900억이 어떻게 될까?를 보면서
(몇천만원에서 몇억쯤에서 끝났것이다)
가 대부분의 반응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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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좀 달랐던게
저 돈은 벌금이나 이런게 아니라
판매가? 같은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도둑놈이 내 창고에서 물건 훔쳐다가
(얼마에) 팔았다는건 내 알바 아니고
(몇개를) 팔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내 물건값을 받아내야 하는데
그래서 나온게 소비자감정가 (900억)인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어느정도 합의해서 줄일수는 있어도
막 엄청나게 줄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그냥 싹다 받아냈음 좋겠습니다
ㄹㅇ 두 번 다신 저짓거리 못하게 본보기를 보여줘야됨
저걸 일시불로 받아낼 것도 아니고, 매달 조금씩 징수하는 식으로 하면 저거 다 충분히 받아내려고 할 수도 있다고 봄.
법정 이자 12% 내면서
ㄹㅇ 두 번 다신 저짓거리 못하게 본보기를 보여줘야됨
돈이 없어서 못받아내는 수준이면 이해는 하겠지만
선처같은 약한 모습 보였다가는 차후 다른 업장 수금일에 차질 오지게 생길 명분만 생기지
사용료라고 하던거 같던데
음저협에선 550억이라고 기사 난걸로 암
선례가 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