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토스뱅크에서 재무팀장이
팀장권한을 이용해 회사 법인계좌에 접근해
20억원을 대놓고 자기 계좌로 이체함.
토스에서 바로 다음날 팀장을 찾았으나
이미 자1살로 추정되는 사인으로 숨진 채 발견됨
토스에선 고객 예치금은 아니라면서도
횡령금 환수와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견
인터넷은행 토스뱅크에서 재무팀장이
팀장권한을 이용해 회사 법인계좌에 접근해
20억원을 대놓고 자기 계좌로 이체함.
토스에서 바로 다음날 팀장을 찾았으나
이미 자1살로 추정되는 사인으로 숨진 채 발견됨
토스에선 고객 예치금은 아니라면서도
횡령금 환수와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견
20억 도박하고 자살했다에 1표....
20억 횡령 = 그럴 수 있음
그런데 그 다음날 자살 = ???
?????????? 20억 털고 살자??
이 사건과 관계없이 그냥 줏어들은 이야기들로 막장스러운 시츄에이션 만들어 보자면
사채같은걸로 빚 많은 상태에서 빚은 갚아서 남은 가족들이라도 금전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던지...?
그래서 20억은 어디로감?
시스템이 있더라도 그 담당자가 저래버리면 아무래도,,
사설 토토라도 했나..
아니 존나 공포인데요
?????????? 20억 털고 살자??
이 사건과 관계없이 그냥 줏어들은 이야기들로 막장스러운 시츄에이션 만들어 보자면
사채같은걸로 빚 많은 상태에서 빚은 갚아서 남은 가족들이라도 금전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던지...?
음...사채 쌓이기에는 연봉이 많을거 같은데
혹시 모름
월천 받더라도 과거에 도박때문에 사채 끌어다쓰고 살았던 사람이면 사채가 갚다가 ㅈ같아서 지르고 갔을수도 있음
근데 어차피 추징을 가족한테서 해야되는데
뭐 토스에 팀장 정도면 연봉 많긴 할텐데...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조상우도 선물 한번 잘못 했다가...
뭐지 살자 당한건가
토스뱅크 재무팀장 정도면 연봉도 억일거같은데 20억을 횡령이라
도박이거나 그런거겠지 뭐
20억 도박하고 자살했다에 1표....
따갚되 하다가 그런건가...
20억 횡령 = 그럴 수 있음
그런데 그 다음날 자살 = ???
회사에 불만있어서 그냥 ↗되보라고 한거같은데
그래서 20억은 어디로감?
그냥 이체만 한거면 환수는 될텐데 어디 쓴게 아니라면
사설 토토라도 했나..
뭔가 뒤에 어마무시한 스토리가 있을거같아서 무섭네
금융쪽은 근로자가 마음만 먹으면 슈킹 될 정도로 방어막이 없는건가?
시스템이 있더라도 그 담당자가 저래버리면 아무래도,,
팀장급이면 어쩔수없지
팀장도 손 못대는 영역이면 일이 될리가
팀장급인데 이체권한은 당연히 있지
곧바로 적발된거면 시스템이 있는거임
업계가 아니라 부서가 재무팀의 팀장이라는게 중요함
ㅈ소기업 경리도 마음만 먹으면 횡령할 수 있는 것 처럼
재무팀 팀장이면 맘만 먹으면 회사 통장 다 터는건 일도 아님
그러면 안되니까 안하는거지
당연히 바보가 아니니까 각종 안전장치는 있음
근데 어디든지 예외사항은 있음
선조치 후보고가 가능해야 되는 업무들이 그런 거고
나름대로 신뢰도 높은 사람들을 올려놓게 되지만
사람 인생이라는 게 어찌 될지 모르지
그나마 안전장치가 바로 작동해서 회사가 다음날 알았잖아
다른 은행들은 몇년동안 모르는 경우도 허다한데
하루만에 인지한거면 시스템은 있는거임
도박이겠네
회계 관련된거는 팀장이든 회장이든 1인결재 안되게 막아놔야 하는 거 아닐까...
토스가 어새신을 풀었군
코인 레버리지 100배라도 질렀나
바카라 돌리거 그대로 갔나
인출은 안된건가?
따갚되 실패
도박이거나 그정도 급의 다른 짓거리들중 하나인듯
엥간치 눈까리 돌아도 하기 쉽지 않은게 횡령인데
이 경우 토스 시스템은 잘 돌아갓다고 봐야하는건가
무서운데? 팀장뒤에 누구있는지?
도박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