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알아보는데 부동산 직원이
지역차는 있지만 통상 도쿄 동부는 강하나 차이로 가격이 달라져요
치바랑 도쿄 사이에 에도강이 있어서 에도강 안쪽은 치바보다 비싸져요
그 안쪽으로 가면 아라 강이 있는데 아라강 안쪽은
보통 더 비싸져요
그 안쪽으로는 스미다 강이 있는데 이쪽은 정말 도쿄 중심부라서
지역이 적고 가성비가 떨어져요
라고 설명을 하더니
혹시 진격의 거인 보셨나요?
에도 강이 월 마리아
아라강이 월 로제
스미다강이 월시나
라고 보시면 되요
라고 설명해줌
즉, 도쿄 동부 강속엔 거인이 숨겨져있다는거 같음
고지라 대비인가
요즘은 그렇지도 않음
용산 마포 미쳐돌아감
여의도가 월 시나 였어
한강 생각하면 될듯?
한강이랑은 좀 다르지 한강은 정중앙 통과하고 한강 위아래 주변이 비싸지고
도쿄 동부는 외각으로 갈수록 비싸지고
한강 생각하면 저기 강 진짜 작긴 하던데 ㅋㅋㅋ...
아라강은 꽤 커
강폭 1키로 정도 됨
아 잘못썼다
외각으로 갈수록 싸지고 ㅋ
고지라 대비인가
한강도 위아래 차이 심각하니까 같은논리 가능할듯
요즘은 그렇지도 않음
용산 마포 미쳐돌아감
여의도가 월 시나 였어
정치인들 그 속에 몰려있는거도 비슷하네 ㅋㅋㅋ
이해가 쏙쏙 되잖아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타마강변은 고지라 출몰 위험지역인데
헉 땅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