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는게 엄청 많은지 부인이 구구절절 입맛편지를 썻던 이세돌 자기입맛 맞춘 자기꺼 먹을땐 표정 애매했는데 정작 남의거 먹어보고 '이것이 맛있다는 것?!' 하며 끼얏호우 리엑선 발사 아내도 덩달아 싱글벙글
어머니도 전편 이세돌 냉장고 요리할 때 저 이상한 입맛에 맞추려면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 지 궁금해서 지켜보던데 ㅋㅋㅋ
한주만에 바로 깨짐 ㅋㅋㅋ
맛을 알고먹던 사람이 아니라 그저 맛에 선입견이 있던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
그냥 몰랐을 뿐ㅋㅋㅋ
한번 받아들이면 잘 흡수하는 체질인가벼ㅋㅋㅋ
아 파브리가한 요리는 맛있었는데~
어머니도 전편 이세돌 냉장고 요리할 때 저 이상한 입맛에 맞추려면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 지 궁금해서 지켜보던데 ㅋㅋㅋ
한주만에 바로 깨짐 ㅋㅋㅋ
아 파브리가한 요리는 맛있었는데~
맛을 알고먹던 사람이 아니라 그저 맛에 선입견이 있던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
그냥 몰랐을 뿐ㅋㅋㅋ
이세돌은 브레인 서바이벌부터 예능감 좋았어
한번 받아들이면 잘 흡수하는 체질인가벼ㅋㅋㅋ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계속 변하니까 살아남는거지
와 쩐다
시니컬한 성격같은데 또 예능에는 잘 어울려준단 말이지 ㅋㅋㅋ
이게 '맛있다'는 것?
원래 바둑하는 사람들 이미지가 완고하기도 한데 ㅋㅋㅋㅋ 역시 경험해 봐야 깨지기 마련이지
이세돌은 굴소스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