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시프트업의 경쟁력은 하나도, 둘도, 셋도 성상품화다.
데차도 그랬고 니케도 그렇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그렇다.
솔까말 스텔라 블레이드는 야한 누나, 넘치는 야한 복장, 할만한 액션, 잘 된 최적화 제외하면...
누가 봐도 니어 오토마타 크게 의식한 컨셉과 스토리에
그리 좋지 못한 각본으로 그쪽을 고평가하고 매력을 느껴
구매한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즉, 지금 구매자들 대부분은 그쪽은 덤이라 생각하고
성상품화와 액션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된 소비층이라 할 수 있을텐데...
저게 구매층도 아닌 여성들 항의를 이유로 위에서 아래로 바뀌는,
팬층이 '우려할만한 사람'이 신규 프로젝트를 담당한다고???
그, 팬들이 바라는 '경쟁력' 유지 가능합니까?
예상되는 미래?
알아서 자멸하게 냅둬라
정치적 옳바름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많이 해줄듯. 아까 열심히 쉴드치다가 글삭튀한 유게이도 열심히 즐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