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어느 일본 스님이 실제로 겪은 기묘한 남자 썰 txt.

참고로 이 썰은 실화다

위에 스님이 실제로 죽을 뻔했던 당사자고 밑에 사진 속 남자가 그 살인마임

밑의 남성은 당시 스님을 만난 부부 살인마의 남편

이들은 애완동물 가게인 아프리카 켄넬을 운영하였는데

주 방식은 비싼 품종 한쌍을 팔고 새끼를 낳으면 비싸게 매입한다고 해놓고

교미를 못하는 고령의 애완 동물을 팔거나 막상 새끼를 데려오면 이리저리 흠을 잡아 가격을 확 낮춤

90년대 당시 평균 가격대에 대한 정보를 알기 힘든 시대다보니 고객들은 그런갑다 하고 팔고

싸게 산 새끼들을 다시 비싸게 되파는 식으로 큰 이익을 보았음

근데 버블 붕괴 이후 비싼 품종의 애완 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경영이 악화 되었고

되팔렘으로 악명이 쌓여 몇몇 고객들이 항의하자 고객들을 죽여버림

죽인 고객은 가게 직원의 집에 있는 화장실로 시체를 끌고 가 살과 내장은 아주 잘게  해체하였고

뼈는 드럼통에 넣고 불태운 뒤 남은 잔해들은 군마현 산림이나 하천에 유기함

이 때 두 부부는 살인 규칙 5개조를 세웠는데

1. 세상에 도움이 안되는 놈을 죽인다.

2. 금방 잡히니 보험금을 노린 살인은 금지

3. 욕심 많은 놈들만 죽인다.

4. 피를 흘리지 않게 한다. (실제로 안락사용으로 쓰던 살충제 스트리크닌을 몰래 먹여 살인함)

5. 시체는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시체를 남기지 않게 처리하라는 말 )

이 때문에  으로 유명해짐

하지만 집요한 수사 끝에 피해자들의 유품들을 찾아내었고

부부의 협박을 받아 시체를 유기하는 것을 돕던 펫샵 직원 야마자키가 검찰과 딜을 쳐 자백하면서

이들 살인마 부부를 잡을 수 있었음

남편 K와 아내 S 모두 사형 판결이 나왔고

S는 사형 집행이 되었지만 K는 옥중 사망하며 사건을 끝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