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일 하고있는 사람들은 관리자든 같이 일하는사람이든 기본적으로
공장에 첫 출근하는 사람을보면 저사람은 내일이라도 그만둘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름도 잘 안외우고 일도 기계조작하는 그런거 안시킴 완제품 포장하거나 포장된거 이동시키는 진짜 내일 출근안해도 생산라인 돌아가는데 아무런 이상이 안 생기는 단순노동만 시킴
한 3달쯤 다니면 그때가 되야 이 사람은 오래 다닐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기계조작법같은거 알려주거나 이름도 외우고 먼저 말 걸어주기 시작함
투명인간 취급 X
실제로 안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음 O
사실 다들 자기일하느라 바쁨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
보통 바빠서 다른사람 신경쓸일 없지 않나
딱히 그러진않는데... 오 신입이야? 술좋아하냐? 라고 하던데
ㅇㄱㄹㅇ 생산직은 점심때 사라지는경우도 비일비제해서 꾸준히 나가야 그때부터 말걸어주고함
맞음 금방 나가거든
통계에 의한거구나
투명인간 취급 X
실제로 안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음 O
통계에 의한거구나
우리는 이걸 귀납적 결론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사실 다들 자기일하느라 바쁨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
딱히 그러진않는데... 오 신입이야? 술좋아하냐? 라고 하던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 아무래도..... 저런 방식의 공장도 있을수 있고 처음부터 친근하게 대해주는 공장도 있을수 있고......
보통 바빠서 다른사람 신경쓸일 없지 않나
ㅇㄱㄹㅇ 생산직은 점심때 사라지는경우도 비일비제해서 꾸준히 나가야 그때부터 말걸어주고함
맞음 금방 나가거든
내 경우엔 한달쯤 지났을때 전화번호 물어봄 하도 쳐 나가서
일할 시간에 신입 신경 쓸 여유가 생기는 라인이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거지. 가내중공업 규모의 소형 회사거나.
걍 자기 할일 하느라 바쁜것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안 오는 경우도 많아서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한데 저게 장점이기도 함.
진짜 이미 많이 거쳐간 사람들을 겪으며 저리 된거긴 함.
위에서 붙여준 사수? 한명정도만 이야기하지 나머지는 말도 잘 안걸더라
3개월 방치하면 어지간하면 다 도망가는데
사람 없다고 징징대지 말자
아무리 여유 없어도 신입에 관심 가질정도의 여유는 있을텐데 그냥 관심을 안가지니까 분위기 못버티고 떠나는건 아닐까 싶기도
나는 존나 시키던데
난 첫발부터 보고배우라면서 알려주던데
이 회사가 저런 조립식인 아닌 1명이 다 만드는 방식이라 그런것도 있었지만
회사마다 좀 다르긴 함.
교육이 안끝나서 라인에 안넣는곳도 있고
그냥 놀리자니 사람 모자른 회사에서는 포장이랑 납품 이동이라도 시키는곳이 있고
그냥 쳐넣고 사고나고 그런 회사가 있고
금방 나갈사람에 정붙이면 힘드니까 그런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