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불륜 현장 목격 썰.jpg

성남 용인 경계 동천동에 회사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하던 중, 냉면집 앞 건널목에서 동료와 이야기하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냉면집에서 날카로운 ㅊㅈ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더니 냉면집 문이 열리면서 아주머니가 아저씨 멱살을 잡고 튀어나왔습니다. "정말 같이 밥만 먹었냐!"고 소리치며, "같이 자고, 밥 사주고 차 사주고 자전거 사주고..." 하면서 어떤 ㅊㅈ에게 "야이 창녀야!" 하며 욕을 퍼붓더군요 ㄷㄷㄷㄷㄷ
사랑과 전쟁 실사판인데, 그 분들 연기가 과장인 줄 알았는데 부족한 거더라고요 ㄷㄷㄷㄷㄷ
결혼을 앞둔 동료가 "남자가 조심해야 할 덕목 중 하나"라며 혀를 차더군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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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관계없는 건데, 저번 주 공용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에 가는 길에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아저씨에게 어퍼컷을 날린 후 아저씨가 쓰러진 모습입니다. 너무 놀라서 혹시 몰라 목격 사진으로 찍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