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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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없다고 하니까 공짜로 태워준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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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선의를 악용해서 사회의 의리를 사라지게 만드는 십스레기새끼들...
ㅋㅋ 버스비 없다는 사람 맨날 그 자리에서 버스비 없다고 하고 있음 ㅋ
존나 많음. 카드가 안되네요? 어쩌죠? 현금 1만원 밖에 없네요? 어쩌죠?
어쩌긴요 내려야죠 하고 에어 브레이크 채우고 문 열어놓으면 존나 야림. 그리고 융통성 없다고 지랄하면서 내림.
동서울터미널에 많았지 휴가복귀할때 똑같은 사람 매번봄ㅋㅋ
저런 샛기들 만나면 걸어가세요 다리 멀쩡하시네 하고 말해줘야 ㅋㅋ
(소곤소곤) 49분까지 결제 안된 자리에 앉으쇼 반도 안차는 버스인데 내가 한명 더태우는건 일도 아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의 선의를 악용해서 사회의 의리를 사라지게 만드는 십스레기새끼들...
저런 샛기들 만나면 걸어가세요 다리 멀쩡하시네 하고 말해줘야 ㅋㅋ
ㅋㅋ 버스비 없다는 사람 맨날 그 자리에서 버스비 없다고 하고 있음 ㅋ
존나 많음. 카드가 안되네요? 어쩌죠? 현금 1만원 밖에 없네요? 어쩌죠?
어쩌긴요 내려야죠 하고 에어 브레이크 채우고 문 열어놓으면 존나 야림. 그리고 융통성 없다고 지랄하면서 내림.
ㅆㅂ 새끼들 그냥 태워주는 건 버스기사가 선의로 도와주는 거지 지들이 먼저 다음에 두 배로 낼게요~ 개소리하고 그냥 감사합니다 띡 말하고 기어들어가는 거 보면 문 밖으로 던지고싶어
(소곤소곤) 49분까지 결제 안된 자리에 앉으쇼 반도 안차는 버스인데 내가 한명 더태우는건 일도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표값구걸 하던 아저씨 있었는디
누가 표 끊어서 태워 보내고 뿌듯해 했는데
다음주에 똑같은데서 또 마주치니까 도끼눈을 하고 째려보고 지나갔다던가
동서울터미널에 많았지 휴가복귀할때 똑같은 사람 매번봄ㅋㅋ
지도가 옛날거지만 아무튼 저 멀리 보낸건
확인가능하니 아주좋아
30년전쯤엔 백원만
20년전쯤엔 500원만
10년전쯤엔 천원만 차비 구걸하던 인간들 동네에 꼭있었는데
한번은 2시간인가 있다가 또 마주쳐서 똑같은 멘트로 구걸하길래
아직도 못얻으셨어요?? 걸어도 갈시간인데? 이랬더니 머쓱해하면서 가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공군이였는데 부대에서 가까운 역에서 앵벌이 유명했었음
나도 10년쯤 전에 나이 지긋한 할아배한테 한번 구걸 당해본적 있는데
생긴거 멀쩡하고 중절모에 옷도 댄디하게 입고 있는데 왜저럴까 싶었음
그냥 2만원 주고 보내긴 했지만 생긴게 아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