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따지고 말하면 할말 많아져서 길어지니 짧게감.
1. 어비스
메인 파밍용 콘텐츠.
모레 업데이트로 난이도 8개, 던전 24개가 되면서 향후 유저들의 대표적 분노포인트가 될 콘텐츠.
그리고 데브캣의 소통과 업데이트 방향을 대강 유추할 수 있는 콘텐츠.
2. 레이드
오토만 아니면 콘텐츠로는 큰 문제없음. 단지 장판이라던가 표식이라던가 모바일게임인데 모바일로 인식하기가 ㅈ같음. 사실 pc도 인식하기 ㅈ같음.
3. 결계
처음 3시간마다 한번 열리는게 ㅂㅅ같은 콘텐츠였는데, 지금도 그닥 유의미한 콘텐츠는 아님. 할거 없다는 소리 듣기 싫으니 면피용 파밍콘텐츠임.
4. 검은구멍 심층구멍
결계랑 같음. 단지 심층구멍 놓쳐서 그 날 심층구멍 하나라도 못 돌았으면 찝찝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
5. 사냥터
골드수급용, 재료채집용, 결계&검구용 콘텐츠. 무난한 콘텐츠이나 불만은 임무고르는 것과 보상을 랜덤으로 해놓다보니 맘에드는거 고른다고 리롤을 존나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그냥 돌면 쓸모도 없는 잡동사니가 인벤 무게를 차지해서 매번 인벤정리해야됨. 짜증남.
6. 심층던전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초반 성장용으로 중간다리 파밍역할을 해놓은 것 같음. 운좋은 유저는 여기서 적당한 파밍으로 어비스 준비를 든든하게 할 수 있으나, 나같이 운이 없는 유저는 어비스 턱걸이를 할 때까지 남들보다 일주일을 더 돌수도 있음. 아무튼 현재까지는 중간성장 콘텐츠라고 인식됨.
7. 던전
다른 게임이면 던전이 파밍의 주된 콘텐츠여야되는데, 장비와 룬 파밍은 어비스&레이드&심층에게 뜯겼고, 골드와 재료는 사냥터에 뜯김. 룬파편 급하게 수급한다고 도는거 아니면 돌 필요 없다고 생각함. 반쯤 데브캣한테 유기된 콘텐츠
8. 망령의 탑
100초동안 버티기 ㅅㅂ아
다 공감하는데 사냥터와 던전은 반대라생각함
사냥터는 오로지 골드와 확률적 엠블럼수급이지만
던전은 보석조각들과 확정주사위수급으로 스펙업에 더 낫다고봄
여러번 돌면서 느낀게 보석수급도 심구랑 결계로 해결되고, 써놨지만 확정주사위는 룬파편 수급할거 아니라면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은 것 같음. 근데 이건 개인적 평가라 내 말이 맞다고 주장할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