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라 그런가 내구도가 좀 그렇네요.
처음에 한쪽 조금만 깨져서 좀 달랑거려도(?) 그냥 썼는데,
지금은 저 사진보다도 심해져가지고 양쪽 다 깨져서 플래시 각도 조절하면 접촉불량+인식불량 터지고 충전도 느려서 연사가 안나가니..
슬슬 보내줘야 하려나봅니다.
번들플래시지만 콤팩트해서 가볍게 쓰기에 진짜 좋았는데, 새로 사려니 그 돈이면 고독스 후레쉬 살 수 있고, 고독스 사자니 가분수 되겠고..ㅠㅠ
p.s. 저 아래 부품만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팔면 자가수리도 해봄직한데요..
고독스 tt350은 딱 어울립니다
찾아보니 가격도 부피도 괜찮네요. 이제 무선동조기 포함옵션을 할지말지 고민할 시간..+_+
아..소니 mi슈 처럼 바스라져버리는군요 ㅡㅡ
가족의 부주의로 좀 충격이 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카메라와 렌즈에는 아무 이상이 없긴 했는데 플래시의 플라스틱 부분은 버티기 힘들었나봐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라서 억지로 쓰고있었는데 점점 더 깨지고 이제 툭 빠질 정도라 보내줘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