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의 정의.

산술을 얘기하는 분이 수치를 자기 머리속에서 끌고 나오는건 무슨 경우죠? 적어도 산술을 말하실 땐 정량화된 개관적 기준은 들이미셔야지.
의사 맞아요? 이새벽에 문빠 분석이랍시고 소설 집필 하시네.

이분 정상인지알았는대 좀 이상하군요 문빠 안빠 홍빠 면 어때요 정상으로 굴러가면 다행아닌가유 니임 뭔말하는지아니까 정치글고만써요

이래서 지능순 이라는 말이 나온다죠

자랑스럽네요 내가 문빠라는것이

빠순이 빠돌이 치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혀있는 놈년들 보기 힘듬

문재인 지지하면 다 문빠인가요? ㅋㅋㅋ
지금 박근혜랑 새누리당이 이 깽판을 쳐놓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간이라면 가장 현실적으로 지지받을 대항마가 문재인이니까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건데
무슨 문빠니 문슬람이니 ㅋㅋㅋ 문재인 지지자들이 전부다 일평생 문재인만 지지만 할 것도 아닌데
요상하게 몰아가는 인간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아니 그러면 그 깽판을 치다가 탄핵이나 당해놓고 사람들이 문재인말고 자기네를 지지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건가요? ㅋㅋ

저런 찬사야 정치인의 레토릭인데 너무 심각하게 보시네요
저런 찬사에 어울리는 사람이 소수고 다수가 연약하고 때론 비굴한 인간이라는 데에도 동의해요.
근데 그렇다고 문빠는 최악만 모였다고 보는 건 위 말들과 논리적 연결점이 없는 듯

제가 문대통령 당선됐을때 다짐한게 있죠.
적어도 노대통령때처럼 언론에 휘둘려서 대통령 욕하지는 않겠다.
이런 다짐한사람 꽤 많을겁니다.
지금은 문대통령이 뭘 잘못한게 아니라 언론의 흔들기입니다.
잘못은 야당이 소방관확충 반대 해놓고 책임은 대통령한테 지우는건 뭔짓입니까?

저는 빠에 속한적이 없습니다. 무릇 정치란 지고지순의 법없이도 사는 일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할것이 아니라 말은 선량한 국민이라 표현해 주더라도 그 속의 음흠함까지 들여다 보는 통찰력으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국개론이 처음 회자 되었을때 국민들은 분노 보다는 의외로 자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덕경을 읽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초상권을 일부 제한 하더라도 공익을 위한다면 대다수의 지탄을 받을 사항은 그 민낮이 공개되는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 해야 한다는 규칙정도는 있어야 문빠의 정의에 해당하는 국민들이 더 많아 질 것으로 생각 합니다.

작전세력 들어온 듯 갑자기 문빠문빠 하면서 정치혐오를 일으키는 글이 엄청나게 찍혀 나오네요
문빠는 누구 처럼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만약 잘 못된 길을 간다면 누구처럼
나라팔아도 지지한다는 말대신 가장 먼저
행동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촛불이라는 거고요...
그러니 가장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일 수 밖에요
그냥 욕하시는 분들은 참... 견적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