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항에서도 캐주얼하게 입고 ,,억양도 좀 드센 중국어로 적당한
크기로 말해도 중국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듣기가 그리 좋은 언어는 아님..
옆에 한국인 젊은 남녀 한쌍은 정장에 차분한 표준말로 소곤소곤 대화하니
독일 처자가 번갈아 보며 비교해 보긴하더군요,
같은 아시아인인데도 서로 다르구나,,뭐 이런 생각했을 듯..
그런데 중국인은 돈이라도 마구써서 그런지..면세점 ,백화점에 보면
중국어 안내문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고 중국인 직원도 있음..
라이카 매장,독일 주방 칼 매장,,,몽블랑 만년필 매장보면
중국인만 가득...
시끄럽고 볼품 없어도 돈 많이 쓰는데 그 정도는 다 참을 듯..
여자 한테도 돈 잘 쓰던데,,,
일본 관광객의 존재감이 현저히 줄어든 느낌..
https://cohabe.com/sisa/468681
중국인 관광객이 좀 보이는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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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하다보면 중국인이 일본사람들보다 젠틀할때가 있어요
약간 이해될 거 같기도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일까요?
제 짐작에는 꼬치꼬치 안 따지고 거액을 쿨하게 긁을 때..?
중국사람읔 대충 하면 알아듣고 가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함
일본사람은 일단 질문이 3~4개 기본....
수준이 낮을 때도 부지기수
문 여는것도 본인들이 못하기도..
그렇군요.
예민하고 의심많은 민족 같아요.
예민하고, 남이 뭐 해주기 바라고, 본인이 받아야 할것들은 한국인 못지않게 요구하고, 노인네들은 한국인보다 더 꼬장꼬장 한듯합니다
호텔에서 일하시나보네요..
중국애들 돈 많아도 그냥 기본틀이 옛날 1980년대 졸부들 처럼 그냥 싸구려틱해요
웨딩사진업하는데 중국애들이 한국이라면 사죽을 못 써요
좋아서 사죽을 못 쓰는게 아니라 자기들 들러리 시키는걸 아주 좋아하죠
웨딩사진 중국부호들 스케줄 자주 잡히는데 가면 입장료만 1인당 150만원인 곳에 데리고 가여 거기서 사진 찍어 달라구요
그냥 돈이 넘쳐나다 못 해 걍 뿌리고 다니더라구요
인성은 덜된 졸부들이죠. 갑자기 돈은 넘쳐나지만 하루아침에 사람이 될수잇나요
제 개인적인 중국에서 공장 지어었던 2번의 경험에는요..
사소한거 까지 하나하나 지정해주지 않으면 꼭 사고칩니다..
그래서 플랜트 프로젝트의 경우에 보면
입찰할려고 무조건 싸게 들이밀고 나중에 투가금 안주면 공사 못한다 그러고
바닥에 드러눕는 상황이 자주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입찰설명회를 해줘도
세부 견적서를 보면 자기 마음데로 견적을 냅니다
(세부 견적을 내본적이 없이 그냥 사업했단 이야기)
처음엔 쿨한척 시원시원한척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스트레스로 수명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기승전 돈 잘쓰는 중국 짱...
어딜가든 일본인관광객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네요. 인구는 우리나라보다 훨 많은데 다 어디간거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