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 : 야이씨 반동탁이고 뭐고
원소 평소에 하는짓 맘에 안들었는데
이참에 쓸어버립시다
원술 : 엌ㅋㅋㅋ 통했네
손견이 빌려줄테니까 잘 갖다 쓰쇼
손견 : ...진짜 집나오면 개고생이네
원소 : 아이 미친 반동분자들이 그새를 못참고
주앙 : 류-오! 와가 테키오 쿠라에-!!
아이고 이거 괜히 나댔나;;
뭐 어찌어찌 진압은 했는데
이걸로 반동탁연합도 끝이구만..
동탁 : 엌ㅋㅋ 지들끼리 쥐어뜯고 지.랄났네 아주
자 아무튼 잡것들도 다 정리됐고
장안으로 무사히 천도도 했으니
이제 레츠고 빠리타임??
...자신이 사는 미에 만세오 라는 성채를 쌓았는데
높이와 두께가 무려 7장으로 장안과 같은 규모의 성을 쌓아
30년 분의 식량과 엄청난 보물들을 비축했다...
...주연회를 열 때마다 죄인을 끌고와
혀와 팔다리를 자르거나 눈을 도려내고 큰솥에 삶기도 했다
게다가 자기 마음대로 형벌을 남용하였기에
억울하게 죽은 자가 수천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키야 나도 보통끗발 아닌데
관직이 영 시원찮단 말이지
야 황제!! 상국 자리 하나 내놔!!
헌제 : 지가 알아서 하면 될걸..
※ 한나라의 개국공신 소하
조참의 조카였던 여산 이후로
400년 만에 되살아난 전설의 관직
왕윤 : ...진짜 이대로는 안되겠다
내 이것만은 꺼내지 않으려 했는데
별☆빛☆이☆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하↗아↗
초선아 잘부탁한다..!!
초선 : 네 아버지!
띠용?
이 아리따운 처자는 누구인가?
그럼 스피드웨건은 이만
으허헣ㅎ허ㅓ허헣
아이개꿀ㅋㅋㅋㅋㅋ
여포 : 뭔 잔칫날도 아닌데
방아 찧는 소리가..
샤↗라↗랄↗라↗랄↗랄↗라↗하↗아↗
띠용??
오오..
내 삶의 빛.. 내 허리의 불꽃..
흑흑
?? 왜울어?
제 마음은 여 봉선님께 가 있으나
저 포악한 동탁이 제 몸을 탐하니
도저히 거스를 방법이 없나이다
이런 씨..!
저 비곗덩어리가 어디 감히 내 초선짱을..
야야 오빠만 믿어
아주 그냥 개박살을...
이숙 : 갸아아아아아악!!
왜 나를 중히 쓰지 않는거야!!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으아아악!! 이새끼가 미쳤나 왜이래
여포! 여포 내 아들아!
어서 와서 나를 지켜라!!
새.. 새... 새....!
새끼야 죽어!!!
하아아앙♥하아아♥하아아아앙
...동탁의 머리와 시체를 저잣거리에 내걸렸는데
뚱뚱한 몸의 배꼽에 심지를 꼽고 불을 놓자
며칠씩이나 계속 탔다고 한다...
엌ㅋㅋ 미녀연환지계 개꿀데스넼ㅋㅋㅋ
---다음에 계속---
자연스럽게 바통터치
이후 왕윤은 이각과 곽사에게 잡혀 죽고만다
자자자 오늘은 여기까지
졸리니까 한숨 자고 내일 아침일찍부터 다시 연재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왕윤은 이각과 곽사에게 잡혀 죽고만다
ㅋㅋㅋ 존나 웃기네
자자자 오늘은 여기까지
졸리니까 한숨 자고 내일 아침일찍부터 다시 연재 들어갑니다
아니 여퐄ㅋㅋㅋㅋㅋ
굴잼 삼국지 잘모르는데 당직하면서 재밌게 잘봄요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셨어야죠 상국
요약보게ㅋㅋ
그전에 왜 초선은 가슴만 나오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