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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비행기만 2시간인데 뭔소리여 ㅋㅋ
2시간 40분걸려 이양반아
비행기 안타봤지?
인천 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도쿄)약2시간 25분
인천 국제공항-후지산 시즈오카공항(시즈오카)약1시간 50분
인천 국제공항-주부 국제공항(나고야)약1시간 50분
인천 국제공항-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약1시간 40분
라고 하네요
ㅇㅇ
그러넹
그러넹
일본라디오에도 얘기 많이하더라
하네다에서 서울 가는 시간이 몇 시간임?
2시간
비행기?
꼬박 비행기만 2시간인데 뭔소리여 ㅋㅋ
뭔 소리임 김해국제에서 도쿄가는데2시간 넘는데 인천이면 2시간 쯤 걸릴거같은데
그렇게 오래 걸렸나. 내가 집에서 나온 시간에 기다리는거 다 포함해서 3시간 좀 안되게 걸렸던거 같은데
제주도도 비행기 타고 거진 1시간 걸려...
2시간 40분걸려 이양반아
비행기 안타봤지?
인천공항에 설빙 없으려나?
하네다부터 인천까지 751마일
변환하면 1200키로미터
약 마하 2정도로 날아가면 가능하겠네요
와우 군복무때 쓰던 미사일 최고속도가 마하2정도엿는데
그거 타고가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콜라3천원!!!!
오래된게 아니라 안가봤는데 뇌피셜씨부린거겠지 ㅋㅋㅋ
30분이 말이되냐? ㅋㅋㅋㅋㅋ
2시간 40분은 인천-나리타.
김포-하네다는 훨씬 더 안걸림.
김포 -> 하네다 2:00(티켓표시시간)... 기류 잘 만나고 3분 먼저 출발했을때는 1:34까지 끊어봄.
하네다 -> 김포 2:20(티켓표시시간)... 실제로는 2:00 전후
하네다랑 나리타는 실 비행시간은 별로 차이 안남.
근데 나리타의 x같은 활주로 문제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두는거임.
실제로 활주로 대기만 30분 걸릴때도 있고
?
하네다는 주로 김포 노선인데 그럼 2시간 안걸린적도 있었어
농담이 아니고 레알 비행기 타는게 더 빠르겠다
오픈초기에는 흥한것 같은데 요즘은 장사 잘됨?
ㅇㅇ
임대료가 너무 비싼 곳에 자리잡아서 망했다카더라
검색해보니 실제론 잘 되는 모양이군
임대료는 교촌치킨 이야기 같은데
그건 교촌치킨
거기 아마 교촌치킨..
아 교촌도 일본에 지점내고 방송 나가서 먹고 했었지
그거랑 착각했나보다
가을에 가따왔는데 줄서서먹음
인천 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도쿄)약2시간 25분
인천 국제공항-후지산 시즈오카공항(시즈오카)약1시간 50분
인천 국제공항-주부 국제공항(나고야)약1시간 50분
인천 국제공항-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약1시간 40분
라고 하네요
근데 신기하게 반대로 돌아올땐 15분에서 20분정도 추가됨
비행경로가 다른가봐
바람때문 아님? 기류...순풍 역풍
미서부쪽은 북한때문에 돌아올때 40분 더걸림
바람 때문임
항로가 살짝 틀리기도하고 뭣보다 하네다같은경우는 자국기아닌 항공기 출발하는 활주로가 조금 멀기도하고
약간이지만 도쿄가 동쪽이다보니 편서풍 영향도있음
미국은 편서풍영향이커서 2시간 정도 더 걸렸던걸로
지구의 자전방향 때문이 아닐까
저 글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본에서 설빙 인기 많은가요?
설빙 왜 인기지 ㄷㄷ
일본에서 빙수라고는 얼음 갈은거에 시럽 뿌려먹는게 다였으니....
답변 ㄱㅅㄱㅅ
일본에서 빙수라고는 얼음간거에 시럽 끼얹어먹는게 전부인데 우리나라 빙수보면 다양한 토핑에 넉넉한 양이 좋나보죠.
일본 빙수[카키고오리]가 조오오오온내 맛없기 때문
유학온애들한테 디저트로 뭐먹지 물어봤는데 다같이 빙수 먹으러가자고한게 생각나네요
겁나 좋아하던데
일본 빙수가 겁나 미개함
얼음도 눈같은 얼음이 아니라 얇은 얼음조각? 같은수준인데다가 단순히 인공적인 맛 개쩌는 시럽이나 뿌려먹음
일본 빙수
설빙의 빙수
팥도 읍나..
엌
구글 이미지에 일본 빙수 치면 저거에서 색상만 다름
근데 십년도 더 전부터 대만쪽 망고빙수 일본진출했었던데
근데 우리동네 설빙은 창렬해짐...
그래서 이제는 안감
지금도 그러나
설빙 이쁘고 맛있으니 인기 있을만하지.
그런데 싸지 않은 가격과 남자들이 가서 먹기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은 분위기 때문에 이유가 없으면 갈 일이 없지.
설빙먹을 돈으로 가챠를 해야지!!
뭐...뭐를 하신다구요?????
.
.
진짜 빠르다는게 아니라 그냥 드립 아님?
다양한 토핑에 넉넉한 양. 음식에 이보다 나쁜것이 있을까
서울까지 갈 필요도 없음 부산만 가도 돼....
일본애들이 설빙보고 비슷한거 많이 내놓는 바람에 예전같지는 않다고함
중국이 진짜 심하다내요. 여기저기 모방.
뭐 특허낸 거 아니면 다 우려먹으려고 하는 법. 중요한 건 오리지널리티하고 그걸 살려내고 발전시키는 것.
저렇게 먹을만한건가 갸 ㅇ쏘쏘한데
어...일본에 없었나
저거 꽤 지났는데 요즘에도 잘됨??
ㄷㄷ 울학교에서 오모테산도 가는길쪽이네 저기 설빙이 생기다니..
저동네는 뭐하나 새로 생겼다하면 줄 엄청남 예전에 쿠키집 생겼을때도 팝콘집 생겼을때도 당시 며칠간은 한 두시간정도 줄서야 되는데 시간 지나면 바로 시들해짐....
지금은 저정도 아님
요즘도 저러려나
드립에 다큐로 받는분들 뭘까..
여름에는 장사 잘 되겄지..
근데 겨울에 ..? 잘 될려나?
뭐가 그리 불편해서 분석을 하고 있냐
저번에 공항가니까 거기설빙있던걸로기억하는데 리얼 그냥설빙먹으로갔다와도되것네 ㅋㅋㅋㅋ
일반적인 빙수는 물 얼린거에 시럽 뿌려먹는거니 상식적으로 물에 시럽타 먹는 맛이였다면
근본적인 베이스를 바꿔서 우유, 초코, 과일 등 맛이있는 걸로 바꾸니 그냥먹어도 맛있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