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종겨투기에선 가장 작은 체급
상대선수의 먼저 들어오는 왼손 스트레이트를 오른손으로 툭 치면서
힘을 먼저 약화시키는 함양의 고급기술.
그리고 곧바로 순간적으로 휘두르는 날카롭고 강한 크로흐 훅을 날리는 함양.
그리고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전광석화처럼 파운딩 하러
달려드는 모습.
동영상: https://tv.kakao.com/v/380734776
자세히 보면 함서희가 상대선수인 진유 프레이의
들어오는 라이트 스트레이트 펀치를 정확하게 오른손을 뻗어서 살짝 힘을 뺀 후
왼손 크로스 훅으로 기절 시킴...
이런 선수에게 UFC 도전 기회 다시 한 번 더 줘야 하는데
힘있는 소속사를 못 만난건가요?
그리고 승리후에 우는 것 보다 상대선수 안아주고 웃으면서
세리모니 하라고 좀 시켰으면.
어후.. 보기만해도 찡하네요.. 영상으로보면 너무 순식간이라 천천히 봐야 이해되는 장면이더군요.굿굿
네 저도 저런 기술이 순간적으로
들어간지 몰랐는데 전문가이신듯한 어느 분이 댓글에서 맨트를 달아서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