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mmon - Be
https://www.youtube.com/watch?v=MedYGL45DnE
커먼+칸예 등 힙합계 최애들의 역대급 콜라보...
2. Jamiroquai - Cosmic Girl
https://www.youtube.com/watch?v=D-NvQ6VJYtE
올드스쿨 느낌의 펑키함을 시대를 초월한 사운드로 뽑아낸 이 명작을 좀 많이 사랑합니다.
3. Pet Shop Boys - Being Boring
https://www.youtube.com/watch?v=DnvFOaBoieE
좋아하는 곡이 너무 많아서 매일 최애곡이 바뀌는 psb지만 요즘은 이 곡의 가사가 너무나 와닿습니다 ㅜㅜ
왜 우리의 인생이 이리도 지루해진 걸까요
4.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https://www.youtube.com/watch?v=1UcHGQNqV4c
언니네 이발관을 접한 이후 제 내면 음악에 대한 지평이 달라졌습니다
입문곡은 나를 잊었나요?지만 그 곡을 두번째로 꼽고, 첫 번째는..
좀 마이너한 곡들도 더 써볼까 했지만 너무 졸리네요...
https://cohabe.com/sisa/46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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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커먼은 간지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듯 합니다. 참 멋져 보여요.
언니네는 공연을 좀 더 많이 볼걸 하는 생각은 듭니다.
커먼은.. 그냥 인생이 간지네요
[리플수정]인생곡까진 아니지만 1번, 4번 매우 좋아합니다.
언니네 5집에선 아무래도 '아름다운 것'이 정말..
마이너곡도 추천바랍니다
코스닭// 지금 여행중이라 너무 피곤해서 ㅋㅋ 그리고 어차피 저도 음악을 깊고 넓게 아는건 아니고... 좋은건 다 듣기만 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언젠가 문득 생각날때쯤.. 올려볼게요
JN.MN// 언니네 5집을 처음 들었을 때 1번 트랙부터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서 저 트랙을 지금도 제일 좋아해요.. 음악 들으면서 그런 기억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잘 없었어요. 그게 벌써 10년쯤 전인데..
언니네~최고
애완동물가게 형님들 음악 멋지네요. 이 형님들건 진짜 버릴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