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소련을 친 이유가?

석유가 다 떨어져가서 공격한거 아닌가요?

히틀러의 인종혐오도 소련침공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히틀러는 사실 러시아와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었죠
핀란드를 나눠먹는 조건으로
근데 ... 영국을 밀기전에 후방을 정리할겸 우크라이나 지방의 자원도 그렇고
러시아를 친건데 커도 너무 큼 --;

조도 재미도 업는데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요

그쪽이 재미 없다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재미 없는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자유게시판인데. ㅂㅅ 같은 코인 이야기도 아니고~

오늘 이 편 봤는데요

이것은 히틀러가 뮌헨 폭동 실패후 감옥에서 쓴 "나의 투쟁"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미 예전부터 기획했던 소련침공이었습니다.
아리안 민족이 더 넓은 지역(러시아)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히틀러는 구상하고 있었죠.
또 1차 세계대전때 참전 경험이 있던히틀러는 당시 2개의 전선 (유럽과 러시아)은 필할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슐리펜 전략이 있었죠..(2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경우의 수)
히틀러는 가장 증호하는게 2가지가 있었는데..바로 유태인과 공산주의자이죠.
그토록 증오했던 러시아인데도 그 협정을 맺습니다.유럽침공을 위해서...
유럽 침공전에 러시아와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고, 바로 폴란드를 러시아와 나누어 가지고..
프랑스를 먹고, 전유럽을 석권하고 러시아를 칩니다.
의외로 쉽게 유럽을 먹어서 독일도 그렇고, 러시아도 놀랍니다.
시간상의 문제일뿐이지....러시아도 서부전선에서 전쟁이 길어지면 독일을 침공할려고 이미 준비를 했습니다.
러시아의 군수 산업 단지를 죄다 우랄산맥 뒤편 후방으로 옮겨놓았지요.
독일 먼저 치지 않았으면, 독일이 서부전선에서 고전하면 바로 독일을 침공했을겁니다.

양날의 검이었던.
독일이 소비에트 유니온을 먹었으면 지금의 판도는 크게 바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