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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바에.. 정부가 나서서.. 그냥 100 백만명 기준으로 국민계를 하나 만들어서 돌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외국은
이월이 잘된다는게
2월에 당첨이 잘된다는거군요
수학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럼.. 왜 생방송이라고 뻥치고 진짜 생방송이 아닌 이유는 뭔가요?
그거 때문에 조작이니 어쩌니 하는건데.. 이에 대해 확답은 아직 없는건가요?
누구 아시는 분 설명 좀...
지지난주에 연속 4번호인가 있었는데 당첨자 4개 중에 3개가 자동피이었는데
이런 연속4번호 숫자가 자동픽으로 나올 확률이
정말 숫자로 60까지 늘리고 스폐셜번호 하나를 맞추는 그런 복권이 나왔으면 좋겟음..
문제는 이놈의 복권사업은 아무나 못함..
미국처럼 큰돈은 아니어도
처음 2천원일때 만큼의 당첨금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도 33퍼센트는 너무 쎈거 같아요
옆나라 일본은 꿈에 세금을 메길수 없다며 당첨금을 온전히 받는다고 합니다
당첨만 되면 당첨금의 33%만 주어도 감사합니다
판매량/확률이 평균 당첨자 수가 될 수없죵... 판매되는 티켓마다 중복 번호가 몇개 나올 줄 알고..
조작이다 vs 아니다
그냥 조작하려면 만약 실 당첨자가 3명이라면 5명이라고 뻥치고 돈 먹는게 가장 쉬워요
됐꼬
어쨌든 나랑 상관 없는 일ㅜㅜ
독립확률로 5,864,443,200 이거 아닌가?
1/45 곱하기 1/44 곱하기 1/43 곱하기 1/42 곱하기 1/41 곱하기 1/40
그냥 외국식으로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로또는 합법적으로 돌려도 판매수익의 절반이 순이익으로 남습니다.
매주 800억씩 팔아제껴서 그중 400억이 고스란히 수익이 된단 말이죠.
매주 수백억씩 들어오는 합법적인 장사를
고작 당첨금 수십억 때문에 조작한다면 그야말로 빡대가리 아닐까요?
솔직히 로또도 운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사롭게 조작적인게 많기도 하죠
로또 명당이라고 하는 것도 이걸 되짚어서 생각해보면 순전히 운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다른 판매처와 다르게 당첨이 다르다면 확률적인 기회확률이 다를수 없을 것이고
다르다면 그것은 조작된것인데
그 조작되어진것에 구매하는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이 당첨될거라는 허황된 희망을 갖는 것도 우매한 짓이죠
아마 로또 사업자체가 순수하게 돌아가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
명당이라는 타이틀을 판매한다거나
쉽게 확인할수 없고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미신적인 마케팅들을 부치기는 사업인거 같죠
하지만 이번주는 내가 5천원 당첨 됐으므로
로또 짱! 담주에도 또 살거임 ㅋㅋ
로또얘기나와서 궁금한건데
로또 추첨 직전까지 구매된 로또번호들은 절대 알 수 없는 거 맞죠?
로또 음모론은 죽을때까지 안 없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