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니방영중이며 미주갤러들의 증오를 받는 마오주석이 주인공인 약사의 혼잣말은 코믹스가 두개가 있다
그 유명한 탈세판
빅간간연재버전
납세판
선데이GX연재버전
사실 인기작에 코믹스화가 여러개 붙는건 특별한 일이 아닌데 그래도 보통 이런 경우 한명은 스핀오프를 한다던가
아니면 원작 스톡이 많은 경우 한명이 1-3부를 하는동안 한명은 4-6부를 하는 식으로 나눠서 하는게 일반적인데 약사의 혼잣말은 그것도 아니고 걍 둘다 시작부터 우직하게 그려가다보니 둘이 동일한 내용을 담고있음
하도 희한한 사례다보니 질문도 많았는데
걍 작가도 모른다고(...)
그래서 오늘도 탈세판과 납세판
두 시리즈는 모두 절찬 연재중이다...
탈세판은 그림은 이쁜데 스토리 진행이 좀 딸리고
납세판은 그림은 별로인데 스토리 진행이 괜찮고
똑같은걸 두번그리는거야?
좀 높은 사람 둘이서 따로 회사에서 상의 없이
코믹스 판권을 팔아서 저렇다는 말이 있긴 한데...
출판사에서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때로 작가란 인간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상식이 없다.
웃긴게 탈세재판기간때문에 납세판이 더 뒤쪽 스토리까지 진행하고있는게 유머
똑같은걸 두번그리는거야?
전개 스타일 차이는 있는데, 기본 똑같음.
큰줄기는 같은데. 납세판이 좀더 세세하게 보여주는듯? 그림은 탈세판이 이쁘고
둘이 비교하면서 보는거도 좋음.
미디어믹스가 다 그렇죠 뭐
내용이 조금씩 다름 정확히는 집중하는 쪽이 좀다르다고 해야하나?
기름체 좋은쪽은 좀더 연애 쪽에 집중하고 사건쪽은 좀 뭉갬
그림체 덜 좋은쪽은 연애 족보다는 사건쪽에 집중해서 윗쪽거 보고 이거 보면 사건이 좀더 명확하게 알게됨
아래쪽도 초반은 좀 그런데 뒤로 갈수록 작가 그림실력 올라가는게 보임
이거 둘 다 샀는데 둘다 유기된거 같더라?
개같은거....
그나마 이건 위에거는 아케치 동료 된 이후의 메멘토스 미션에 오리지널 섞은 스토리고 아래는 게임 스토리 다룬거라 구분은 쉬움
작가가 모르겠냐.. 그냥 이중계약이겠지 머..
때로 작가란 인간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상식이 없다.
출판사에서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탈세판은 그림은 이쁜데 스토리 진행이 좀 딸리고
납세판은 그림은 별로인데 스토리 진행이 괜찮고
탈세판은 스토리 생략이 좀많고
납세판은 스토리 생략이 적고
웃긴게 탈세재판기간때문에 납세판이 더 뒤쪽 스토리까지 진행하고있는게 유머
어느판이 재밌음?
취향차이인듯 그림이랑 스토리 연출차이라
둘 다 모으고 있는데, 스토리 진행은 납세판이 매끄러운거 같음.
직접 보기 전엔 답 없음.
스토리의 납세판
그림채의 탈세판
두가지 맛이라니 신기하군 ㅋㅋㅋ
그럼 원작비(?)도 2배로 받나?
좀 높은 사람 둘이서 따로 회사에서 상의 없이
코믹스 판권을 팔아서 저렇다는 말이 있긴 한데...
왜 납세판 탈세판이야 ㅋㅋㅋㅋ
원래 선데이 vs 네코쿠라게 이랬는데
탈세이후 쉬운명칭으로 ㅋㅋㅋ
왜 탈세하고 납세임?
그림 이쁜쪽이 까먹고 납세 미루다가 탈세 땅땅 당했거든.
그림체 이쁜버전 만화작가가 탈세하다가 걸림
진짜로 탈세구나..
고의도 아니고
법원에서 제발 사회생활에도 신경도써라 그랬음.
작가 사유도 한번에 몰아서 내면 될거같아서그랬다 그러고 이전에도 비슷한일이있었음 ㅋㅋㅋ
탈세가 아닌 귀찮아서느낌으로 처리가된 사건
하나는 세심하게 원작그리고 탈세판은 좀 큼직큼직하게만 그려서 스토리진행이빠르던가의 차이가있음
스토리 보는거면 납세판이 좀 더 원작에 충실한 편이라 좋고, 스토리는 좀 그런데 그림이 더 중요하면 탈세판.
원작이 워낙 잘나가서 출판사 내부에서도 나눠먹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