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갈란드
(1922년 6월 10일~1969년 6월 22일)
주디 갈란드는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이다.
영화사상 기념비적인 명작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할을 맡았고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등에 출연하면서 미국의 국민적 스타로 자리잡게 된다.
미국영화협회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배우 8위에 올랐으며,
그녀의 생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오버 더 레인보우'가 제작되게 된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그녀의 대표적 노래이다.)
그런데 그녀는 꽤나 기이한 인생을 살아왔다.
"쟤네 아빠 게이래요~ 게이래요~"
"하하하! 쟤네 아빠 게이래~~"
"으앙! 놀리지 마ㅠㅠㅠㅠ"
루머에 의하면, 그녀는 어릴때 아버지의 동성애 행위로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정도 성장한 그녀는 첫번째 연인을 사귀게 되는데
그는 당대 최고의 미남 스타 타이론 파워였다.
"사랑해요 달링~ 우리 사랑 변치 않귀~"
"자기야 그런데 말할 게 있어."
"뭔데 자기야?"
"나 게이야"
남자와 바람나버린 타이론 파워가 주디 갈란드를 차버린다.
"ㅅㅂ..."
그러다 그녀는 당대의 유명 감독 빈센트 미넬리와 결혼하여 딸인 라이자 미넬리까지 낳게 된다.
그 뒤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데...
"퍽퍽 헉헉"
"..."
"헉헉 퍽퍽"
"..."
"헉헉 휴우..."
"좋아 자기야?"
"... 당신 그 남자 누구야?"
"헉! 우리 마누라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남편이 남자와 바람나는 바람에 이혼을 하게 된다.
"ㅅㅂ..."
그 뒤 2번을 이혼하고 난 후 네번째 남편 마크 헤론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주디 갈란드의 딸 라이자 미넬리는 가수 피터 알렌과 만나 결혼하게 된다.
"아빠, 우리 남편 피터 알렌이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장인어른"
"저도 반가워요 ㅎㅎ"
"ㅎㅎ"
"ㅎㅎ"
"어어"
"ㅎㅎ"
"ㅎㅎ"
"어어어"
"ㅎㅎ"
"ㅎㅎ"
"어어 설마"
"ㅎㅎ"
"ㅎㅎ 맞음"
남편과 사위는 서로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벌이게 된다.
"ㅅㅂ..."
이렇게 이상하게 게이들과 안좋게 엮이는 주디 갈란드였지만
아이러니한 사실이 있었다.
그녀는 뮤지컬 계의 뛰어난 스타였는데, 당시에 (1940~50) 뮤지컬은 게이들이 자주 찾아보는 공연이었다.
"와 역시 뮤지컬은 주디갈란드가 하는게 최고야!"
"주디 갈란드 씨 최고에요!"
그래서 주디 갈란드는 게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
ㅗㅜㅑ 이건 진성 호모포비아 되도 ㅇㅈ한다
이분은 게이 혐오해도 인정해야한다..
게 이상한 운명이네
인생 쒸이펄
게 이상한 운명이네
호모나 게이뭐야
인생 쒸이펄
ㅗㅜㅑ 이건 진성 호모포비아 되도 ㅇㅈ한다
이분은 게이 혐오해도 인정해야한다..
스크롤 내리는데 스릴러 영화같은 긴장감이 드냐
이것뿐만아니라 저 여배우엄마가 개썅1년이라
지 딸 감독들한테 성상납시킴
와... 뭔 인생이 진짜 슬프네
와 눈물난다
이런 사진대화글 이젠 별로 신빙성이 안가
호모포비아 인정합니다.
와...인생 ㅅㅂ...
게이를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나.....결혼을 해도 연애를 해도 전부 게이야....
주디에겐 약물 중독도 있었다고 하니 아마 여러 번의 이혼과 재혼의 원인은 좀 더 복잡한 사유가 있지 않았을까.
호모포비아가 안되는게 이상한 상황이네
뭐 여기서 따지면 이상하겠지만 저 남자들은 게이라기보단 바이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