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점점 로보토미 생각나게 하네

46, 47 일차를 넘기기 위해

상층 세피라들의 미덕

48 일차를 넘기기 위해

중층 세피라들의 미덕

49 일차를 넘기기 위해

하층 세피라 들의 미덕

을 제시하면서 50일차로 향했던 것 처럼

사실 2권속 혈귀 인격들 이야기를 보면

오랫동안 피를 안 먹다가 인격 시점에서 반란을 시도하며

피를 섭취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우린 이 시점에 혈귀 인격들을 관측했고

7장 때 생각해보면

라만차랜드가 4차 토벌대 까지 꾸려졌고

이전에도 실종자들이 라만차랜드로 간 시점에서

혈귀들은 어느정도 피를 섭취한게 분명함

상위 권속 들 또한 이 시점에서 피를 섭취했음이 분명한 게

실제로 상위 권속과 접촉은 했던 토벌대가 존재는 했기 때문

그럼에도 혈귀들이 갈증을 느끼며 약화된 시점 이였기 때문에

약화된 인격 상위 권속 = 현재 2권속 인격이

동일 시 되는게 가능은 하다고 봄

그런데 이번 8장에서 중층 미덕에 진입하면서

관측하는데 이전과 다른 이상이 생기기 시작함

8장 엔딩 초반부터 아예 게젤샤프트에 반항하는 묘파우나

시춘 마엘 인격 스토리에서 직접 간섭한 카르멘이나

개인적으론 미덕을 깨우치는 방식 부터

애초에 림버스 컴퍼니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과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거울의 뭔가 있다고 하기 보단

단테 한 테 다른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게

적절하지 않은가 싶음

또 다르게 보면

단테와 로보토미가 깊은 연관성이 있는거 아닐까 함

발푸밤에 로보토미와 도서관을 관측 가능한 이유가

단테가 로보토미 본사와 직, 간접적으로

크게 엮여있던 과거가 있는 것 아닌가 싶음

특히 단테가 보는 인격들 이야기랑 별개로

다른 거울을 관측한 인물들은

카르멘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음

직접 인격을 썼던 가넷 부터

인격 자체가 타인에게 씌워져 나온 히스

스스로 관측해 또 다른 자신과 이야기 했던 이상이나 캐시

이외 다른 방식으로도 거울을 응용, 개량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전부 카르멘이 간섭한 경우는 아예 없었음

애초에 인격 이야기 서술자가 카르멘 이였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심스러웠는데

이젠 제대로 의심해봐도 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