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준 교수의 글.. 노무현은 그때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깨어있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것을 체득했다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 오네요

잘몰랐었고 많이 미안하지요 그래서 누굴 탓하기 전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 술퍼먹을 시간 아껴가며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정신 차리는 그날까지 계속 될겁니다.

아...얼마나 힘드셨을까....그 강하셨던분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마지막 문단에서 울컥합니다.....

이런 상식적인 글을 쓰시는 분이 김연아한테는 왜 그러셨는지??
그 당시 폭풍같이 올리던 글 제목 중에 하나가 뭐였더라?
"연아덕후, 스토커 또는 훌리건의 탄생"
제목이 하도 거창해서 기억이 남...
더구나 같은 학교 문대성이 한테는 말한마디 못하시고...
그때 뱉아내신 그 적지 않은 칼럼들 논조가 지금 기자들이랑 뭐가 차이가 남?
서민이 하고 다를 게 뭔가요?

기레기새끼들은 9년동안 퇴화했죠.

제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가서 댓글달거나 비공폭탄을 날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요.
선민의식 같은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문재인을 신뢰합니다. 내게 금전적 손해가 있더라도 그의 정책을 신뢰합니다.
적폐 청산을 위한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비주류 독립 언론에 후원하며 김어준의 프로젝트에 동참합니다. 1다스 참여했습니다.
오유에서는 강력한 반 자유당의 정서로 욕 댓글을 달거나 하면서 적개심을 드러내곤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 정치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현 여당을 지지하는 논조로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는 저 같은 사람이 꼴보기 싫겠지만, 노무현을 잃고 보니 타인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고 저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지났다
이젠 국민이 세상을 바꾼다
공감백배
기자라는 직업도 사라질 직업인듯ㅎㅎ

기자 개인의 비평 보도해뮈가 아니라 그저 고의적인  프레임으로 사실과 다르게  모함, 사기, 선동하는 매국짓입니다. 불량식품 처벌받듯 방통위에 불량기사 강력처벌  법제화해야합니다.

저 거대한 언론 부패 세력은 인간 취급 하면 안됩니다
...
한번 당하면 가해자가 잘못 한거지만 두번 당하면 당하는 쪽이 바보 인겁니다 우리가 바보는 아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