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온히 눈팅하던 스르륵 난민입니다.
요근래의 상황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오늘 기어코 빡치게 만드는 말을 봐서 로그인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꼰대와 꼰대가 되어가는 작자들
남들을 까내리면 자신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착각하는 병X들
피해망상에 시달리면서 결국 원하는 것은 자신들에 대한 관심인 종자들
자신이 최선의 답을 알고 있다는 망상을 가진 콤플렉스 덩어리 사람들
스스로의 논리가 진실을 꿰고있다는 착각에 시달리는 인간들
그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정부, 그리고 정부의 방침을 지지해봤자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꼰대와 꼰대가 되어가는 작자들
남들을 까내리면 자신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착각하는 병X들
피해망상에 시달리면서 결국 원하는 것은 자신들에 대한 관심인 종자들
자신이 최선의 답을 알고 있다는 망상을 가진 콤플렉스 덩어리 사람들
스스로의 논리가 진실을 꿰고있다는 착각에 시달리는 인간들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한다는 것은 완장이 아닌데 왜 그럴까요.
아 물론 주어는 없어요.
진짜 어이도 없고 쪽팔리기도 하면서, 동시에 이런 창의적인 셀프 트롤짓도 있을까 싶네요.
와 진짜 아까 '너 까짓게 뭔데 사상검증하냐 마냐 이러는데!!'라고 소리 지를 뻔 했어요.
아니 솔직히 말해봐요. 군대에서 오인사격하면 사격중지라고 그 누구라도 외치는 것이 정상 아니예요? 오발'사고'도 난리날 판에 같은 편 쏘면서 뻔뻔하기 까지?
이미 문재인 정부에 마음에 들지 않는 정책이 있다 라고 하면 바로 공격하는데
자신들이 박사모랑 뭐가 다른지 모를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인데 시게에서는 비공만 맞을 게시물같아서 속상합니다 ㅠㅠ
이제까지 맹목적 지지를 하는 콘크리트층에 의해서 정치판이 엉망진창이 되온 것을 두 눈으로 다 똑똑히 봤을텐데 그러죠
극과 극은 오지게 통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여러번 증명된 바입니다.
인간이란 획일적인 존재가 아니니까요. 바꿔 말한다면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도 저런 부류는 있겠지요?
어느 정도 정상적인 무리중에서 눈에 띄는 부류들은 어디서나 있는 겁니다.
츄
박사모 콘크리트와 문빠 콘크리트를 동일하게 보느냐 다르게 보느냐의 관점 차이에서 출발하지 싶습니다.